IT Trends/News

    [ZDNet]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GTC 21', 내달 개막

    # KeyPoint: 관람객 10만 명 이상 방문 예정...젠슨 황 CEO "통찰력 얻을 수 있을 것"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에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1(GTC 21)'을 개최. GTC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엣지 컴퓨팅, 네트워킹,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 올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IT 전문가를 포함한 10만 명 이상의 개발자, 기업 리더, 크리에이터 등이 행사에 등록할 것으로 예측. 개발자, 연구원, 기업 리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실시간 온-디맨드 세션이 제공. 예컨대 전문가의 대화 세션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엔비디아 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으..

    [ZDNet] 네이버, 이마트랑 손잡고 이커머스 퍼즐 완성할까

    # KeyPoint: 대규모 투자 없이도 유통·물류 아군 확보 국내 이커머스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가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이마트와 손잡고 자사 이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협력 방안을 검토 중. 연계시 네이버의 장점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스마트스토어와 백화점, 소호몰, 동네 시장, 일부 마트를 네이버쇼핑. 이마트가 가진 유통과 물류 인프라을 활용해 오프라인과 연계한 사업을 확장시키고 싶은 의지. 이마트의 입점으로 신선식품 배송을 확장. 네이버에 접속하면 모든 상품의 배송이 가능하다는 이미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른 배송뿐만 아니라 맞춤 배송을 제공해주고 있던 네이버 입장에서 이마트와의 전방위적 물류협력가능. 연..

    [로봇신문]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메뚜기 귀를 로봇 청각 장치로 활용

    # KeyPoint: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진이 죽은 메뚜기의 귀를 로봇에 연결해 주변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기술을 개발. 동물의 감각기를 기술시스템에 통합한 것으로, 향후 로봇에 동물의 다양한 감각 기능을 접목하는 데 길을 열어줄 것. 다학제 방식의 협력 연구를 통해 죽은 메뚜기로부터 귀를 분리해내고, 귀가 기능적으로 살아 있는 상태를 유지. 마지막으로 메뚜기 귀를 로봇과 연결하고 주변 소리 신호를 듣고 반응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시스템은 기술적인 시스템에 비해 민감도와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 귀가 살아 있는 상태로 청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와 영양소를 제공. 입력된 신호를 증폭해 로봇에 전송하는 기능을 수행. # 느낀점: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면 이상하다고 느낄 생물의 기능과 ..

    [로봇신문] MIT, 필요에 따라 강체 로봇으로 바뀌는 소프트 로봇 기술 개발

    # KeyPoint: MIT CSAIL(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 소속 로봇과학자들은 온디맨드 방식으로 강체 로봇처럼 딱딱해지는 소프트 로봇을 개발 소프트 로봇의 케이블을 당기는 방식에 따라 소프트 로봇이 연성 또는 강성을 띔. + 강체 로봇은 금속처럼 딱딱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유연한 동작을 하기 힘듦. 사람에게 해를 가할 수도 있음. + 이에 비해 소프트 로봇은 부드럽고 안전하지만 제어하는 게 쉽지 않음. 케이블로 동작하는 소프트 로봇(cable-driven soft robot) 제어 방법을 연구. 목표 지점에 도착하기 위해 각각의 케이블을 어떻게 잡아당겨야 하는지를 컴퓨터로 계산. '케이블로 동작하는 소프트 로봇'의 위치와 강도를 동시에 제어할수 있는 방법을 고안. 이 방법은 복수의 케이블로 동작하..

    [로봇신문] 생체모방로봇 (Lionfish)

    # KeyPoint: 中 저장대 연구팀, 생체모방 심해탐사 로봇 개발 자연과학 분야 국제학술저널인 '네이처(Nature)'지에 심해를 탐사할 수 있는 무선 자가동력 소프트 로봇(Self-powered soft robot) 기술을 발표 남해 해수면 3224m 깊이에서도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을 확인. 압력에 견딜 필요없는 생체 모방형 연체 로봇을 성공적으로 개발. 1만m 심해에서 스스로 에너지를 얻는 연체 인공근육 제어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연체 로봇의 심해 자유 유동을 구현. 마라아나해구 6000~1만1000m 심해 영역에서 수백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라이온피쉬(Lionfish). 연구진은 이 라이온피쉬의 구조에서 착안한 연체 기계 물고기를 개발했으며, 길이는 22cm, 최장 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