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rends/News
[ZDNet] 개발자 모시기 전쟁...연봉만 높이면 그만일까?
# KeyPoint: 기업이 실력 있는 개발자를 뽑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연봉이 고급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대적인 요건은 아니다. IT 기술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나날이 치열. '초고수'라 불리는 고급 개발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니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자 채용에 파격적인 제안. 최근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발행한 '개발자채용 가이드북'에는 좋은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개발자들이 떠나기 싫은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조언. +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의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 # 참고: github.com/innovationacademy-..
[ZDNet] '클럽하우스' 등장한 저커버그 "애플 횡포 심하다"
# KeyPoint: 애플 iOS14에 적용된 개인정보 추적 제한 기능을 ‘옵트아웃’ 방식에서 ‘옵트인’으로 바꿨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클럽하우스에 출연해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 변화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씨넷이 18일(현지시간) 보도 저커버그가 문제 제기한 것은 애플 iOS14에 적용된 개인정보 추적 제한 기능이다. 애플은 iOS14부터 ‘옵트아웃’ 방식으로 돼 있던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옵트인’으로 바꿨다. + '옵트아웃':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한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의미. + ‘옵트인’: 이용자가 동의한다고 의사 표시한 이용자에 한해 개인정보를 추적가능. iOS14에 적용된 정책은 자기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주권을 보장해주는..
[ZDNet] 하이퍼커넥트, AI컨퍼런스 CVPR서 ‘이미지 분류 기술’ 발표
# KeyPoint: 이미지 분류에서 '범주 불균형' 다루는 기술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딥러닝 분야 컨퍼런스 'CVPR 2021'에서 '이미지 분류에서 클래스가 불균형할 때 학습 데이터의 클래스 분포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거해 해결하는 방법' 논문을 통해 이미지 분류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 + CVPR 2021은 6월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 'CVPR'(IEEE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은 국제 전기 전자 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와 국제 컴퓨터 비전 재단(CVF, Computer Vision Foundatio..
[ZDNet] 눈동자 자세히 보면 딥페이크 가려낼 수 있다
# KeyPoint: 눈동자에 반사되는 빛을 통해 특정 인물의 얼굴과 음성을 합성해 만든 가짜 영상물 ‘딥페이크’(주로 '적대적 생성 신경망(GAN·Generative Adversary Network)'을 통해 생성)를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최근 보도.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사람 얼굴에서 두 눈동자에 비친 반사 이미지는 두 눈이 같은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거의 비슷. 실제 얼굴을 촬영한 사진은 양쪽 눈동자에서 동일한 빛 반사를 보였지만, AI로 합성된 딥페이크 이미지에서 눈동자에 비친 빛 이미지는 모양과 색에서 일관성이 없음. 연구진은 이 점에 착안해 영상 속 얼굴 눈동자에서 반사되는 빛을 비교해 가짜 영상을 가려내는 툴을 개발. 초상화 스타일의 사진을 테스트한 ..
[ZDNet] 시행 20년 맞은 GS인증..."국산SW 품질 높였다”
# KeyPoint: 국산 소프트웨어(SW)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굿소프트웨어(GS)인증' 제도가 공공 SW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받아야 할 필수 인증으로 자리잡았다. 정부는 GS인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함께 마련. 조달청 제3자 단가 계약 체결이 가능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SW 사업을 발주할 때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SW를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가능.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분리발주를 의무화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반도 강화. 반면 특히 인증 획득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인력·비용 등 자원을 절감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는 추가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산업진흥과 관계자는 “현재 GS인증 제도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