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GTC 21', 내달 개막

# KeyPoint: 관람객 10만 명 이상 방문 예정...젠슨 황 CEO "통찰력 얻을 수 있을 것"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에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1(GTC 21)'을 개최.

GTC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엣지 컴퓨팅, 네트워킹,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
올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IT 전문가를 포함한 10만 명 이상의 개발자, 기업 리더, 크리에이터 등이 행사에 등록할 것으로 예측.

개발자, 연구원, 기업 리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실시간 온-디맨드 세션이 제공.
예컨대 전문가의 대화 세션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엔비디아 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참석자들과의 저녁식사 세션에서는 참가자들과 다양한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대화도 진행.

GTC 21 행사는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며, 별도 등록절차 없이 누구가 기조연설을 시청가능.

# 느낀점: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컨퍼런스 내에서 참가자들의 열정을 못느끼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무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만 있다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접근성이 좋고 다시 볼 수도 있어 나에게는 더욱 좋게 다가오는 것 같다.

# 참고 : zdnet.co.kr/view/?no=20210310171218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GTC 21', 내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