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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몸값 높이기의 기술: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25가지 커리어 관리의 비밀 (존 에이커프)
(책) 읽게 된 이유 요즘 나의 YOUTUBE 알고리즘은 자기개발, 목표, 성공, 인생 등 나를 깨우는 얘기로 가득하다. 영상을 틈틈히 보다보니 그들이 하는 말이 대부분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도 읽어보고 싶어 유사한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목차 1부 제발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지 마 03 우리는 우리가 누구를 아는지 잘 모른다 04 박멸조차 귀찮은 존재들 05 힘들면 도움을 요청해, 큰 목소리로 06 정답을 물어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07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08 결국 우린 다 외로운 존재다 2부 당신은 ‘0’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다 09 내 기술이 뭔지 모르겠어요 10 회사에서 몸값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11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 12 모두 한 번쯤은 성공해봤잖아?..
[책] 이게 무슨 일 이야! (우아한형제들)
(책) 읽게 된 이유 요즘 개발자라 하면 네카라쿠베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중 배달의 민족이 기업문화로 유명한데, 그러한 배달의 민족이 '일'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기에 읽어보았다. 그리고.. 제목과 부제부터 끌렸다. 제목: 이게 무슨 일 이야! 부제: 오늘보다 더 나은 내 '일'을 위한 우아한 평제들의 일문화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이게 진짜 무슨 일이야! 1.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_김봉진 의장 2.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방법_장인성 CBO 3. 일 잘하는 ‘척’하는 법_한명수 CCO 4. 평생 잊지 못할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일_안연주 피플실장 5. 일에 대한 거의 모든 질문_김범준 CEO 6. 일할 때 영감을 준 책.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KeyPoint 송파구에서 일을 ..
[책] 몸만들기 처방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ARMS)
(책) 읽게 된 이유 최근 Youtube를 통해 운동영상을 시청하며 홈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알고리즘에 이끌려 건강/영양에 대한 글도 읽게 되었고 정말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관련 내용의 신빙성이 의심스럽다는 생각을 계속 하던 중 논문을 기반으로 근거있는 '헬스 리터러시'를 퍼트리고 있는 책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읽게 되었다. 목차 읽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 되는 몸만들기의 첫 걸음, 헬스 리터러시 PART 1 몸만들기 기초, 잘못된 건강 상식 깨부수기 1 살을 빼려면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할까? 2 밤늦게 먹으면 살이 더 찔까? 3 케토제닉 다이어트, 진짜 살이 빠질까? 4 간헐적 단식,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을까? 5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질까? 6 다이어트 콜라..
[책] 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사진 찍는다 (방쿤)
(책) 읽게 된 이유 며칠있다가 부모님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기에 사진을 잘 찍고 싶다. 인스타를 가끔하는데 아이폰을 산 것치고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사진을 못 찍는 것 같다. KeyPoint 가끔 인스타를 보다보면 사진 잘 찍는법과 같은 글이 올라오는데 그걸 정리해놓은 글 같다. 아이폰, 겔럭시, 심지어 LG까지 기기별로 사진을 잘 찍는 법을 알려주어 간단하게 읽기에 좋다. 사진을 찍은 것 뿐만 아니라 'Snapseed'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보정하는 법까지 다루고 있다(보정까지는 할 생각이 없어서 건너뛰었다.). 느낀 점 어디가서 '사진도 안찍어봤냐?' 소리 듣기 싫다면 30분정도만 투자해서 읽는다면 기본적인 사진 구도는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막 그렇게 전문적인 책은 아니라 ..
[책] 사장 부장 다 나가, 혼자 있고 싶으니까 (이환천): 너무 재밌어서 서서 다 읽었는데, 입꼬리가 더 아픈 책!
(책) 읽게 된 이유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중 잠깐 쉴겸, 공용 책을 읽으러 갔는데... 다양한 책 중 표지부터 유독 눈에 띄었다. 그게 이유다. KeyPoint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코피처럼 쌉싸름하고 소주처럼 진한 인생시! 예를 들어... 제목: 카드 그만 긁어 피나잖아 제목: 연말 반성 작년 반성 복사하기 제목: 살 빼는법 다알면서 혹시몰라 검색창에 쳐봅니다. 느낀 점 진짜 선물하고 싶게 만든 책은 오랜만이다. 내친김에 매일 심심하다는 부모님께 선물~~!! 진짜 참신하고 박명수의 인생명언들과 유사한 느낌으로 책 전체가 가득차있다. 너무 감명 깊어서 그 자리에서 서서 200페이지를 다 읽었는데, 다리보다 입꼬리가 더 아픈 책... 저자님께 정말 감사하다! 추가 느낀점 작성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