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Point: 삼성 '스마트 태그'·애플 '에어태그'…전 세계 연결된 자사 기기로 위치 확인
+ 에어태그: 물건에 부착해, 분실 시 해당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
삼성 '스마트 태그' VS 애플 '에어태그'
스마트 태그: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
- 부착된 물건 가까이에 갈수록 BLE 신호가 세져, 신호가 세진 순간에 스마트 태그에서 소리를 울리게 할 수 있음.
스마트태그 플러스: 초광대역 기술(UWB)이 적용, 태그의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제공.
- 물건이 있는 위치를 증강현실(AR)로 보며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으며, 센티미터 단위까지 위치 정보 제공.
-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진 상황에서는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도움을 받아 기기를 찾는 '오프라인 찾기' 기능을 통해 물건을 찾음.
에어태그: 블루투스와 UWB 기술을 모두 사용(블루투스 연결 가능 범위: 최대 약 243.84m).
- 블루투스 연결 범위 내에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에어태그에서 소리를 재생시켜 찾기 가능.
- 애플이 자체 설계한 U1칩이 탑재돼 UWB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탐색 기능이 가능.
+ 정밀 탐색 기능(아이폰11 및 아이폰12 사용자만 이용가능): 카메라, AR키트,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를 통해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리, 햅틱 및 시각적 피드백을 활용해 에어태그가 있는 곳까지 자세히 안내.
- 분실한 에어태그를 다른 사람이 찾은 경우,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아이폰이나 기타 NCF 지원 기기로 에어태그를 접촉하면 웹사이트가 열리면서 분실한 사람이 설정해둔 연락처가 표시.
# 느낀점: 에어테그라는 것이 출시했다는 것은 애플 주주로서 인식하고 있었으나, '어느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근데 이 기사를 읽으며 테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정말 매력있는 제품인 것 같다. 이것이 진짜 범용적 smart IoT의 시작인 것 같다. 기계를 설계할때부터 SW를 넣어두는 것이 아닌 어디에든 적용가능하고 사용가능한 것. 왜 나는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를 생각 못했을까? 이거 때 돈 벌 수 있었는데 ㅠ 정말 안타깝다!
# 참고: zdnet.co.kr/view/?no=202104231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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