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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중국 최대 콜택시 앱 디디(Didi)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연구개발과 테스트, 상용화를 본격화
앞서 2016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9년 8월 자율주행팀을 별도의 회사로 독립.
최근 자율주행 개발 인력 규모가 5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감지, 예측, 계획, 제어, 고정밀 지도 등 기술 시스템을 포괄해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등지 해외에서도 개발과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중국 시장 1위의 콜택시 앱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율주행 택시 운영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
디디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상하이디디워야과기유한회사'는 지난해 5월 소프트뱅크로부터 5억 달러(약 5천6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올해 1월에도 IDG캐피탈 등이 이끄는 3억 달러(약 3천38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기술 연구개발과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느낀점: 자율주행 택시... 생각만 해도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것 같다.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다면 이 택시가 도입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건비가 절약되서 비용은 적어질 것이며, 부르는 즉시 근처에 있는 차 하나가 달려올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물론 초기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것이며, 자율주행 기술 자체의 개발 비용 및 센서값으로 택시비용이 유사하거나 비쌀 수 있겠지만, 정착된다면 이러한 택시가 아니면 불안해서 못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기차의 승무원과 같이 '옛날에는 택시기사가 있었다고?' 하는 세대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기사내에서는 중국의 앱 서비스를 다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미국에서는 우버 등 기업들이 이러한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미래가 기대된다.
# 참고: zdnet.co.kr/view/?no=20210319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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