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딥노이드, AI 기반 알츠하이머 치매 솔루션 연구 박차

# KeyPoint: 동아대병원서 기술 이전 받아...치매 환자 판독 정확성 높이는데 기여

이 기술은 뇌 PET 영상에서 합성곱 신경망(CNN)을 활용해 아밀로이드 베타 물질의 침적을 확인가능.
CT, MRI 영상 대신 아밀로이드 베타 물질의 침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PET 영상을 사용하고, 영상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CNN을 활용하므로 높은 성능을 구현할 것.
의료진의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시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핵심 기술을 접목한 의료 AI 시스템을 솔루션화해 원클릭으로 손쉽게 양방향 거래 가능한 국내 유일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인 딥스토어(DEEP:STORE)에 등록할 예정"이라며 "기술이전에 따른 결과는 팍스(PACS) 연동, 의료 인공지능 연구, 제품화, 분야별 활용에 이르는 딥노이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을 사업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예상

# 느낀점: 인간의 시각과 유사하게 인식하는 CNN을 기반으로한 기술들이 의료계에 정착하는 것이 종종 보인다.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좋은 의미가 있기에 거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에 접목된 AI를 보면 특정 기술에 한해 인간보다 정확성이 높고 사소하여 놓칠 수 있는 점도 캐치하는 것으로 봐서 좋은 곳에 AI가 사용되고 있음에 다행이다.

# 참고: zdnet.co.kr/view/?no=202103220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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