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24살 인생을 살면서 (사회 생활 적응)

    [하루 정리] 23.01.13. 학교계정 구글 클라우드 단계별 제한 용량...

    Abstract 학교계정 구글 클라우드 단계별 제한 용량... 이런. Detail 학교를 휴학하면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학생의 혜택을 거의 대부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이라는 대우도 포함될 것이며, 웹메일, 도서관이용(신청시 가능) 등이 있으며, 추가로 웹계정 내의 '클라우드 용량'도 포함된다. 그런데 22년부터 그 혜택의 범위를 점점 축소하고 있어 너무 아쉽다. 물론 클라우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학생들이 문제이긴 하겠지만(물론 나도 포함). 나도 무려 310G를 사용하고 있다. 학교의 자료 및 공부한 자료들을 모두 스트리밍으로 올려놓고 있었기에 그정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 제한을 시작했다. 22년 10월, 갑자기 학교 계정에 접속이 안되서 여쭤봤더니 용량을 축소하라..

    [하루 정리] 23.01.09.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3'

    Abstract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3' 응모 완료 Detail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3' 모집 공고가 떴다. 평소에 IT관련 서적을 쌓아놓고 심심할 때마다 읽다보니 한빛 미디어에서 발간한 책이 많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고 있던 사실이다. 22년 중반쯤 한빛 미디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나는 리뷰어다 2022'를 보았으나, 아쉽게도 지원기간이 연초라는 사실을 보고 켈린더에만 적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3' 모집 공고가 떴다. 보자마자 등록완료! 그런데 생각보다 어필한 항목이 별로 없었다. 나의 블로그 주소, SNS, Youtube 계정을 적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 살짝 아쉬웠다. 그..

    [하루 정리] 23.01.08. 헬스 일주일차: 개운하고 하루가 알찬 느낌!(feat. 당근거래: 헬스 회원권 양도)

    Abstract 어쩌다보니 신년 목표는 살빼기(동료분들과 내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또 어찌하다보니 헬스를 끊었고, 그 후 7일이 지났다. 생각보다 시간이 아깝지 않고 개운하고 하루가 알찬 느낌! Detail 헬스를 시작한 계기 12월부터 진행되었던 회사 동료들과 살빼기 내기. 지고나니 지출이 상당하다... 이렇게 돈을 쓸바에는 차라리 근처 헬스장을 끊어서 이참에 다이어트를 해봐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헬스장을 찾아보니 너무 비싸다.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자 스포츠센터를 알아보니 시설이 경로당(?) 수준이고 조금 멀다. 그렇게 근처에 있는 헬스장을 알아보자니 너무 비싸고.. 결론은 당근을 통해 찾아보기로 했다. 마침 올라온 좋은 매물 발견! 'DOB 휘트니스'라는 헬스장을 사용하다가 사정으로 인해 양도..

    [하루 정리] 23.01.04. 용산 IMAX LASER 3D(with 엄마): 아바타2 물의 길(feat. 당근거래: 영화표)

    Abstract 용산 IMAX LASER 3D(with 엄마): 아바타2 물의 길 IMAX에서 처음보는데 3D에 '아바타' 신작이라고? 말 다했네. Detail '제곧내'하고 끝내고 말 다한 내용이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처음하는 경험들이 많았다! 1. 오랜만에 영화관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최근 OTT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우리 가족도 영화관에 안간지 정말 오래됐다. OTT 한달에 만원가량만 지불하면 온 가족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개봉하는 대부분 영화는 몇달 지나지 않아 OTT 시장으로 콘텐츠가 뿌려지기에 더더욱 영화관에 갈 필요가 없다. 게다가 영화비도 거의 15,000원에 육박하여... 영화를 볼바에는 차라리 OTT를 한달치 끊는 편이 낫..

    [하루 정리] 23.01.01. 새해를 보내며...(feat. 외가)

    Abstract 올해도 새해에는 가족이랑~ 이번엔 무려 대가족! 외가댁에서의 하룻밤~ Detail 벌써 1년의 마지막 날이다. 22년이라는 말도 적응이 안된것 같은데 끝나가다니 한해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올해도 새해맞이는 가족이랑 하기 위해서 집에 왔다. 형까지 모이는 날이며 올해는 특별하게 외가댁에서 술을 마시며 새해를 맞기로 했다. 그럼 자세한 일정으로 출발~~ 새해를 맞기위해 다들 빠르게 귀가를 했다. 나도 종무식이 겹쳤기에 조기퇴근하고 집으로 향했다. 아주 배부르게 먹고 신나서 부모님과 링피트를 했다. 요즘에는 아빠도 꼬셔서 같이 게임을 하는 중이다. 아빠도 잘하는 게임이 생겨서 아주 맛들렸다. 리듬을 타서 원판을 맞추는 게임인데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아빠가 신기록을 만든 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