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23살 인생을 살면서 (사회 생활 입문)
[생각 정리] 테크 업계의 빈번한 번아웃: Technostress(테크노스트레스)
Abstract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사기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파는 회사에서 만든 보고서인 'The state of burnout in tech-2022 EDITION'를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Detail 1. 번아웃의 의의 글로벌 경쟁으로 인해 테크 업계 직원들은 오래 근무하고 시간 압박에 시달린다. 정신이나 육체가 회복할 여유가 없이 이런 일들이 매일 매일 반복되다 보면, 아래와 같은 번아웃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번아웃은 현재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직장을 그만두고 있는, 일명 ‘2021년 대퇴사 물결’(The Great Resignation of 2021)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번아웃 자가진단: https://burnoutindex.yerbo.co 2. 번아웃의 4가지 증상 감..
[생각 정리] 개인의 성장을 10배 빠르게 가속화하는 14가지 전략
Abstract 개인의 성정을 10배 빠르게 가속화하는 14가지 전략 Detail 1. 개인이 성장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 유전이 아닙니다. 2.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지 마세요. - 성공의 원인이 자신감이 아닙니다. 자신감의 원인이 성공입니다. 3.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변화하세요. -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일단 먼저 앞으로 나아가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지 마세요. 4. 효율적으로 학습하도록 두뇌를 훈련하세요.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학습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학습방법을 배우세요. 목적을 가지고 매일 시간을 투자하여 학습을 더 잘하기 위한 자신만의 습관을 만드세요. 배운 것이 완전..
[하루 정리] 22.12.01. '아바타: 물의 길' 더 현대 팝업존 오픈 (11.26. - 12.10.)
Abstract '아바타: 물의 길' 더 현대 팝업존 오픈 Detail '아바타: 물의 길' 더 현대 팝업존 오픈했다! 처음에는 '이게 뭔말인가?' 싶었다. 더 현대 1층에는 럭셔리한 매장들로 가득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알아보니 12월 16일인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여의도 현대백화점인 '더 현대'에서 팝업존을 열어 아바타와 관련된 미디어 아트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프로젝트도 끝난 겸 회사 점심시간에 잠시 가봤다. 이전에는 자동차 전시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폭포 옆 이 공간을 정말 잘 쓰는 것 같다. 이런 팝업존을 처음와보기도 하고 미디어 아트의 경우 실외에서 하는 미디어 파사드는 많이 봤지만, 실내의 미디어 아트는 처음이었기에 기대하면서 들어갔다. 소소한 장식들이 아바타 스러워서 사..
[생각 정리] 고객이 필요한 것은 단순한데... 요구사항은 수두룩.
Abstract 고객이 필요한 것은 단순한데... 요구사항은 수두룩. 목표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작은 의사소통부터 시작하자. Detail 고객이 필요한 것은 단순한데... 요구사항은 수두룩.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위 사진은 IT 프로젝트의 초기 요구사항의 불확실성, 복잡성에 대해 각 담당자가 이해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사실 고객은 나무에서 타이어 그네를 타고 싶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시선에서 (단순하지 않게) 해석하여 요구사항을 늘린다면?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는 고치기에는 늦은 결과물로 나타난다. 보편적인 해석이 위와 같으며 그 외에도 이 사진은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여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IT 업무 종사자들은 정말 공감할만한 내용인 것 같다. 결론적으..
[하루 정리] 2022.10.20. 미라클 모닝 한달 모임 후기 (feat. 노마드코더)
Abstract 2022.09.19 - 2022.10.19. 미라클 모닝 한달 모임 후기 초반에는 주말까지 열심히 참여하였으나, 갈수록 인증하지 않는 나를 발견. 모임자체는 끝났지만 앞으로 꾸준히 해보자! Detail 2022.09.19 - 2022.09.25. 미라클 모닝, 약 한달간의 여정이 끝이 났다. 정말 초반에만 해도 이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되어 열심히 하겠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인증을 하지 않았다. 물론, 이 활동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습관이 잡히긴 했다. 이런 모임을 하면 할수록 나는 뒷심이 부족한 것 같아 나에 대해 실망을 하게된다. 일은 정말 많이 벌리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때면 살짝 한심하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