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미국주식이 답이다 (장우석, 이항영)

# 읽게 된 이유: 요즘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이 자주 주식에 대해 물어봐서 알려주는데, 뭔가 신빙성있는 이유보다는 점점 올라가는 장세만 언급하고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 관련 책을 읽어봤다.

# KeyPoint: 미국 장은 3경 6천조원의 세계최고의 시장이며,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ETF를 사라!

미국장 특징

• 실시간 수급 상황이 제공되지 않음.
• 3경 6천조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가장 큰 주식시장으로 작전세력에 의한 일시적 가격 왜곡이 불가능. -> 실적 위주의 투자. ->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
• 정규거래소인 NASDAQ와 NYSE에 상장된 기업들은 반드시 분기마다 실적발표.
• 기업실적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간에 발표.
• Revenue(매출)와 EPS(주당순이익)를 시장 예상치와 비교.
  예상치를 상회하면 Beat(Positive), 하회하면 Miss(Negative), 동일하면  In-line.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10%이상 좋을 시 Earning Surprise, 반대의 경우 Earning Shock.
• 매일 발표되는 기업의 투자등급이 상향 Upgrades, 하향 Downgrades
  투자등급: Strong Buy(강력매수), Buy(매수), Hold(보유), Neutral(중립), Sell(매도)
  Market Perform 시장수익률, Out Perform 시장수익률 상회, Under Perform 시장수익률 하회
• Ref: map (https://finviz.com/map.ashx)

글로벌 유망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 FIRST TRUST DJ Internet Fund(FDN): 잘나가는 인터넷 기업 40여개.
• Vanguard Mega Cap Growth ETF(MGK): 초대형주 110여 개를 한 번에. 성장성, 실적 뚜렷.
• Defiance 5G Next Gen Connectivity ETF(FIVG): 5G 네트워크 관련 기업.
• iShares Core Growth Allocation ETF(AOR): 7~8개의 ETF를 다양한 비중으로 구성한 ETF. 주식의 비중에 따라 AOK, AOM, AOR, AOA로 나뉘며 AOR은 주식 60%, 채권 40% 비중.
• Global X E-commerce ETF(EBIZ): 온라인 유통업체, 유통을 위한 플랫폼 업체 등으로 구성.
• iShare ESG MSCI USA ETF(ESGU):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시하는 착한 기업에 투자.

# 느낀점: 위 내용 외에도 얻어갈 내용이 상당부분 있었다. 직접 종목을 추천해준 종목들은 집필된 2020년 9월 이후, 상당한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개별종목 투자에 어려움을 갖는다면 이 책이 추천해준대로 SPY, QQQ, SOXL등 유명 ETF가 많으니 투자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항상 미국주식은 너무 올랐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서 더 오르는 것 같다. 나중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떨어질까? 그때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좋다는데, 어떤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좋을까? 물가가 오르니 단순히 스타벅스나 코카콜라? 관련 내용도 공부해봐야겠다. 

# 참고: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347620845&gclid=CjwKCAjwmK6IBhBqEiwAocMc8rERekNo5Cpt_DDo0lUaexB7G-VLSP0rtywHexXVwBN85hMZoEVGGhoCDykQAvD_BwE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