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임다예)

[책]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 읽게 된 이유: 평소에 일기 쓰는 것이나 다이어리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하나 궁금했으며, 너무 익숙해지기 전에 나쁜 습관이 있다면 고치고 싶어 관련 서적을 찾아 읽었다. 

# KeyPoint: 1년에 하나씩은 꼭 이뤄내는 소소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계획

1.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김.
2. 작은 자신감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
3. 기록은 나를 더 나아지게 함: 기록 -> 현황파악 -> 계획수립 -> 실천 -> 개선 -> 기록(반복)
4. 내 인생에 내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거기에 맞춰 하루하루 선택하고 개선해 나간다.
5. 행복의 기준을 숫자로 구체화하기: 목표 명확히

관련 조언

• 뭔가를 할 때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해요. 남들이 봤을 때 터무니없는 이유라고 해도 스스로 납득이 가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 내가 딴따라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오래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예술이라고 생각하니까 평생을 하고 있잖아요. 생각의 전환이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 거죠.
• 오늘 당장 더 좋은 성과를 내려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성과를 내려면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 작은 일이라도 내가 행동한 만큼 결과가 만들어 진다.
•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은 중요하다. 나의 결심을 비웃고 비난하며 마을을 해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낫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겐 내가 먼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가.
• 부족한 듯 계속 노력해가는 ‘과정’ 자체가 행복
  • 먹고 입고 살고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재산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외모
  •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절반만 인정받는 명예
  • 남과 겨루어 한 사람은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지는 체력
  • 연설했을 때 청중의 절반에게만 박수를 받는 말솜씨
• 목표를 공개하고 서로를 격려해 간다면 과정이 즐겁고 수월해지리라.

# 느낀점: 단순한 주부에 불과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29살만 하더라도 가진 것 하나 없이 가족을 꾸렸는데, 불과 몇년만에 800만원에서 8억이라는 100배 가량의 돈으로 불리는 결과를 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삶에서 이젠 독자에게 하여금 희망을 주는 인재가 된 것 같아 부러우면서도 나도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다.  

# 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0916288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