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마이크로소프트, 진짜 '입코딩' 시대 열었다

#KeyPoint: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소스코드로 전환하는 기술을 공개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개발에 참여하고, 전문개발자도 번거로운 코딩 작업을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

온라인으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21(Build 2021)’에서 자연어처리모델(NLP) GPT-3를 적용한 로우코드 프로그래밍 언어 파워FX를 발표(GPT-3를 적용해 자연어를 이해한 후 파워FX 코드로 전환.).

파워FX는 로우코드 서비스 파워플랫폼 전용 프로그래밍 언어(엑셀을 기반으로 해 함수를 사용하듯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설정해 원하는 기능을 구현).

#느낀점: GPT-2에 관심을 가졌을때도 자연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는 본 적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출시할 정도로 발전시켜 나온 것을 보니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 같다. 내가 알기론 마이크로 소프트는 얼굴인식 등 AI기술에 있어 최고를 자랑함에도 아직 윤리 문제로 인해 서비스 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용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은 이 GPT를 활용한 코드개발의 정확성이 좋게 나왔다는 얘기로 밖에 안들린다.

# 참고: https://zdnet.co.kr/view/?no=20210525200310 

마이크로소프트, 진짜 '입코딩' 시대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