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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대규모 투자 없이도 유통·물류 아군 확보
국내 이커머스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가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이마트와 손잡고 자사 이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협력 방안을 검토 중.
연계시 네이버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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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스마트스토어와 백화점, 소호몰, 동네 시장, 일부 마트를 네이버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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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가진 유통과 물류 인프라을 활용해 오프라인과 연계한 사업을 확장시키고 싶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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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입점으로 신선식품 배송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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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접속하면 모든 상품의 배송이 가능하다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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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른 배송뿐만 아니라 맞춤 배송을 제공해주고 있던 네이버 입장에서 이마트와의 전방위적 물류협력가능.
연계시 이마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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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보기에 입점하면서 플랫폼 확장 -> 판로를 확대해 점유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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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쇼핑 데이터베이스(DB)와 기술력을 자사 플랫폼에 접목시켜 오픈마켓 사업을 확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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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 뉴욕 증시 상장과 이베이코리아 매각 이슈 등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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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상장하게 되면 물류센터 등 인프라에 투자할 충분한 총알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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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기업은 네이버와 쿠팡과 견줄만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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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이마트가 손을 잡게 되면서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서 멀어질수도 있으나,
신세계는 여전히 롯데와 카카오 등과 유력 인수 후보.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가능.
# 느낀점: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의 편의성이 늘어났다. 이는 점점 극대화 될 것이고, 초기에 이 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이 모든 유통을 좌우할 것이다. 지금 이같은 생각을 가진 여러 대기업이 판을 뒤흔들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전부 검토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 경쟁으로 인해 어떤 대기업은 나락으로 갈 것 같은 예상이 든다.
"과연 누가 이 시장을 섭렵할 수 있을까?"
# 참고: zdnet.co.kr/view/?no=20210310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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