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2023 경희대학교 SW멤버십(23.09.~23.12.): 공모전그룹

Abstract

경희대학교 SW멤버십 공모전그룹 참여
23년 SW멤버십 기본 필수 활동
1. TOPCIT 응시(23년은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추가 1건 참여로 대체)
2. 2023 가을 프로그램 경시대회 필참(~9.30.)
3.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참가(2건): TOPCIT, 뤼튼 프롬프톤
4. 사업단 주관 행사 및 교육 참가(1건): SW코딩역량평가
5. SW 멤버십 세미나: 월 2회 개최/그룹별 자율적 운영(온라인 무관)
Results
- 경희대학교 SW멤버십 공모전그룹 참여
- 뤼튼 프롬프톤(Wrtn Technologies), 대상(1st), 2023.09.
- 배달의민족 로봇 배달 챌린지, 참가, 2023.10.

Detail

Activities

23년 SW멤버십 기본 필수 활동

1. TOPCIT 응시(23년은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추가 1건 참여로 대체)
2. 2023 가을 프로그램 경시대회 필참(~9.30.)
3.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참가(2건): TOPCIT, 뤼튼 프롬프톤
4. 사업단 주관 행사 및 교육 참가(1건): SW코딩역량평가
5. SW 멤버십 세미나: 월 2회 개최/그룹별 자율적 운영(온라인 무관)

Results

경희대학교 SW멤버십 공모전그룹 참여

• 뤼튼 프롬프톤(Wrtn Technologies), 대상(1st), 2023.09.
• 배달의민족 로봇 배달 챌린지, 참가, 2023.10.

Details

이번년도에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SW 멤버십 모집을 늦게하였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에서 8월 말까지 병역특례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거였기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기였는데, 마침 SW멤버십을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하였고 선발되었다. 군대를 가기 전인 2021년도에도 SW멤버십을 진행했었는데, 8월에 회사로 합류하는 바람에 잘 마무리하지 못했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잘 마무리 해보려 하며, 필수 활동 외에도 추가활동을 통해 많은 장학금을 받고 싶다.

SW 멤버십 활동은 기본적으로 수행해야하는 활동과 각 그룹별 활동으로 점수를 산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나는 3가지 그룹(공모전 알고리즘 오픈소스) 중 공모전 그룹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따라서 멤버십 필수로 진행해야하는 활동 외에 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하여 성과를 내야한다.

23년도 SW멤버십 기본 필수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항목이 있으며, 각 항목별로 개별적으로 참여한 활동은 옆에 기재해두었다. 

1. TOPCIT 응시(23년은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추가 1건 참여로 대체)
2. 2023 가을 프로그램 경시대회 필참(~9.30.)
3. 사업단 주관 공모프로그램 참가(2건): TOPCIT, 뤼튼 프롬프톤
4. 사업단 주관 행사 및 교육 참가(1건): SW코딩역량평가
5. SW 멤버십 세미나: 월 2회 개최/그룹별 자율적 운영(온라인 무관)

이 중 'SW 멤버십 세미나' 활동이 가장 유익했다. 월 2회 세미나를 진행하며, 그룹 내 각 팀별로 세미나를 준비하여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나는 이번학기에 참여했던 '배달의민족 로봇배달챌린지' 대회와 '뤼튼프롬프톤' 대회에서의 시행착오와 사용한 기술 Stack, Architecture, 결과 등을 발표했다. 각 대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배달의민족 로봇배달챌린지' 대회는 배달의민족의 플렛폼인 Dilly를 이용하여 실내외 배달미션을 자율주행으로 수행하는 미션이었다. 실내에서 수령한 택배를 실외로 배달하는 미션으로 상당히 복잡한 미션이었다. 게다가 움직이는 사람과 같은 동적 장애물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초기화되는 상황도 적용되어 있어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상당히 고전을 했던 대회였지만, 실내와 실외 각각에 적절한 알고리즘을 고안하여 적용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실내에서는 Goal 포인트 기반의 Navigation을 활용하였으며, 실외에서는 GPS Node 포인트 기반의 pure pursuit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해결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모듈은 Flexbe라는 FSM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잘 동작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내용을 30분 가량으로 설명하였으며, 관련 도메인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뤼튼 프롬프톤' 대회는 LLM 기반으로 프롬프트 튜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뤼튼 테크놀로지가 주최한 프롬프톤 대회였다. 우리는 헤커톤이라는 점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N행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프롬프트를 만들었으며, 대상을 수상하였다.

프롬프트 설계 및 과정에 대해 풀어서 설명하였더니, 다들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면서 질문을 하였다. 

이렇게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5가지의 활동을 기본으로 요구하는 SW 멤버십 활동을 마쳤다. 처음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때는 어떻게 이걸 다 하지 싶었는데, 활동에 참여하면 할수록 얻어가는 것이 많았으며 다른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그렇게 24년도인 현재에도 SW멤버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그룹에 참여하여 여러 오픈소스에 기여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