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Book

[책리뷰]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투에고)

# 읽게 된 이유: 최근 감정적으로 우울한 생각이 종종 든다. 그리고 할 껄, 해볼껄, 이때 이랬더라면 등 다양한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따라서 제목부터 감정이입되어 이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다. # KeyPoint: 기억, 신념, 후회, 경험, 의지, 사랑, 친구, 변화, 자아, 나 등 대분류의 단어들을 90개의 단어로 나타내어 이에 대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내용. # 관련 조언: 자존을 지키는 선에서 적당히 겸손을 유지해야 내 마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경험은 곧 몸으로 쌓은 지식이며, 나아가 내 삶의 원천이 된다. 나를 변하게 할 계기의 크기는 중요치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계기로 만들어낼 변화의 크기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다양..

[책리뷰]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 읽게된 이유: 항상 아침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여 계속 더 자게 된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더욱 늘어지고 밖에 나가기 싫어지는 것 같아 삶을 능동적이고 활력있게 살기 위해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을 듣고 관련 책을 읽게 되었다. '# KeyPoint: 첫 6분(LIFE. S.A.V.E.R.S). 기적의 1분: 고요히, 평화롭게, 그리고 천천히 깊이 호흡하며 앉아 있기: 평화와 목적과 방향. 기적의 2분: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읽기: 진정한 능력을 상기. 기적의 3분: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리기: 도달, 성취 기적의 4분: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

[책리뷰] 인정받고 싶은 마음 (오타 하지메)

# 읽게 된 계기: 요즘 다양한 책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관심있는 IT분야나 경제분야를 시작으로 정치, 심리, 복합적인 것까지. 그 중 심리관련 책을 읽으면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 '나랑 같은 사람이 많아서 이런 책으로도 편찬이 되는 구나'를 느낀다. 이 책도 그렇다. 제목부터 최근 느끼고 있는 감정이었으며, 부제인 "왜 노력하는 사람이 불행해지는가"가 너무 와닿았다. # KeyPoint: 인정받고 싶은 마음 - 현대의 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인정 욕구라는 ‘괴물’로 인해 스스로가 강박에 얽매여 불행에 빠질 위험 부담을 지고 살아간다. "인정은 노력으로 받을 수 없다."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러한 강박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인정 ..

[책리뷰]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닐 바너드)

# 읽게 된 이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점점 내 건강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게다가 최근에 기숙사 생활만 하다보니 편의점 라면,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관련 책을 찾아보던 중 간단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 많은 정보를 주는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라는 책을 찾았다. # KeyPoint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와 같은 현대인의 고질병들, 우리가 먹는 것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면? 생활습관의 기본 규칙 동물성 식품보다는 식물성! 섬유소와 친해지자! 포만감+체내의 과잉 호르몬을 배출. 채소, 과일: 섬유소, 비타민 풍부하며 저지방 식품. 콩류: 섬유소, 단백질, 칼슘 풍부! 통곡물: 에너지원 + 단백질, 섬유소 제공. 지방..

[책]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전대진)

# 읽게 된 이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눈치를 많이 보게 됐다. 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입히는 방법 중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하여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최근들어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는 나를 볼 수 있었고, 한번뿐인 인생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원만한 관계로 지내고 싶어 심리관련 책을 많이 찾아보는 중이다. 그러던 중 내가 가장 많이 느꼈던 생각이 제목인 책을 보게 되었고 관심갖고 읽게 되었다. # KeyPoint: 예상치 못한 것에 감동하고 기대한 것에는 오히려 실망하고 내 마음 같지가 않다. 모든게,,, 한때는 너무 좋았던 그 초심을 잊으면 안 되는 거다. 견고한 중심이 없는 초심, 진심은 결국 지켜지지 않는다. 불확실한 ‘감정’에 기대지 말고 그의 ‘말’을 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