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생각 정리] 22.03.02. WED | 유능한 사람의 생각
Abstract 유능한 사람이 되고자 계속 뭘 찾아서 한 것 같은데, 그냥 바쁜 사람으로 보였을 것 같다... 요즘 참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Detail 문득 인스타 스토리를 보던 중 은주누나가 올린 글을 보았다. 은주누나도 하는 일마다 잘되지는 않겠지? 요즘 정말 행복한 것 같아 부럽다. 정말 인상 깊은 글인 것 같아 게시해본다. 바쁜사람: 그들이 중대한 미션을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 유능한 사람: 인생을 위한 미션을 가지고 있다. 바쁜사람: 수많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다. 유능한 사람: 몇 개의 우선순위만 가지고 있다. 바쁜사람: 아주 빠르게 YES라고 응답한다. 유능한 사람: YES라고 말하기 전 두번 생각한다. 바쁜사람: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유능한 사람: 그들의 시간을 가장 중요한..
[하루 정리] 22.01.02. SUN | 작년을 돌아보니...
Abstract 작년을 돌아보니 상반기와 하반기의 내 모습은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어느 하나 현실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으나, 어딘가 하나에 집중하여 하나를 잃어버린 것 같았다. 올해는 열정과 여유로움, 그 사이를 누비며 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 Detail 새해 첫날이 지났다. 한 것이 없는 것 같은 작년을 돌이켜보니 한 일이 꽤 많았다. 뜬금없이 합격한 해외연수(SVSTIP)로 3주간의 '식물을 진단하는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사이 단기 프로젝트로 SW중심대학헤커톤에서 나만의 일기장 분석 프로젝트를 병행했다. 해외연수가 끝나자마자 헤커톤의 운영진이었던 회사의 컨텍을 받아 입사원서를 제출으며 총 3단계의 절차로 입사절차를 경험했다. 물론 이는 최종테스트 탈락으로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