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of Lecture
Taking design cues from origami, robotician Jamie Paik and her team created "robogamis": folding robots made out super-thin materials that can reshape and transform themselves. In this talk and tech demo, Paik shows how robogamis could adapt to achieve a variety of tasks on earth (or in space) and demonstrates how they roll, jump, catapult like a slingshot and even pulse like a beating heart.
# keypoint
한줄 요약: 언재든지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는 로봇! 정해진 모양도 임무도 없는 ‘Origami’는 지구의 혹독한 환경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다중 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음.(무형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feat. 지능적인 종이
전통적인 로봇은 일정수의 관절과 장치로 형태가 정해져 있으나, 미래의 로봇은 더욱 인간에 가까워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로 진행하는 로봇은 하는일이나 변화에 따라 로봇이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로봇인 ‘트렌스포머' 로봇입니다. 이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으나, 하지만 물리적으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1. 이번에 소개할 로봇은? ‘Origami’
해당 연구소에서 만든 로봇은 종이접기로 2차원의 평면에서 접으므로써 어떤 3차원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맘에 들지 않는다면 접은 것을 펼치면 다시 2차원의 형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용수철을 활용한 탄성에너지로 다양한 지형에서 움직일 수 있음(구르기, 점프 등)
- 조립하거나 분리되어 그룹화하면 하나의 형태의 로봇만으로 다양한 기능(메니퓰레이터, 동물형상의 걷는 로봇 등)을 할 수 있음
- 이제는 매 작업에 각각의 로봇을 사용하기보다는 하나의 로봇 플랫폼이 있어야하며 인간이 로봇을 조종하여 위험한 일도 수행하는 시대가 옴
2. 이를 어떻게 조종을 할 것인가?
로봇이 수행하는 일이 위험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로봇이 만진 물건에 대한 감각인 촉각이 그대로 재현된다면 좋을 것이다.(상호 연결해주는 haptic 장치)
- haptic 장치(촉각) - 사용자에게 힘, 진동, 모션을 촉각을 통해 적용함으로써 터치의 느낌을 구현하는 기술
‘Origami’를 통해 만든 촉각장치(Foldaway)는 세계에서 가장 작으면서 물체의 크기뿐만 아니라 곡면 경도, 질감, 윤곽도 느낄 수 있음. + 움직이는 물체라면? Ex)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음.
‘Foldaway’ 촉각장치를 붙인 조종기와 VR고글을 함께 사용한다면 가상현실은 더 이상 가상이 아닌 실재하는 현실.
#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