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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 더 나은 기술을 발명하기 위해서는 수요, 맥락 등의 문학적 요소를 파악해야 함
- 자원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경우 나팔을 이용하여 태아의 심박수를 듣는 산파가 치료의 기준입니다. 이 방식은 100년 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 정보기술 전공생인 Aron Tudhabe, Joshua Okello는 아프리카에 방문하였고 나팔을 이용하여 산파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한 태아 심박수 측정기
- Tendekayi Katsiga는 보청기를 제조하는 NGO에서 일했습니다. 보청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체가 필요한 베터리가 필요하였는데 가격이 꽤 비싸 많은 사람들이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재충전 배터리와 태양열 충전기를 발명하여 보청기에 활용
- Sudesh Sivarasu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스마트 장갑을 발명했습니다. 한센병환자들은 결과적으로 손의 촉각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장갑에 온도와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하여 위험을 경고
- 우리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까요?’,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발명가를 배출할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요, 사람, 맥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글쓰기에도 맥락파악에 따른 글 전개가 중요하듯이 무언가를 개발할 때에도 상황에 맞는 발명이 중요하고 상황에 맞는 물건을 개발하였을 때 빛을 바란다는 것을 알고 개발해야 합니다.
# 참고
To design better tech, understand context
What good is a sophisticated piece of medical equipment to people in Africa if it can't handle the climate there? Biomedical engineer Tania Douglas shares stories of how we're often blinded to real needs in our pursuit of technology -- and how a deeper 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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