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국산 VDI - [인터뷰] 송영길 엔컴퓨팅 글로벌 대표

# KeyPoint: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시장이 근무환경 현대화, 디지털 전환 등에서 핵심.

+ 엔컴퓨팅: 2003년 설립된 이래 누적 매출 3천 억원 이상을 수출, 100여개국 정부, 교육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한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트릭스,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관계 없이 VD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판매.

엔컴퓨팅 VDI 솔루션 ‘베르디’: 씬클라이언트와 VDI 이용환경을 제공.
+ 서버: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VM웨어 등 주요 소프트웨어를 모두 지원. 온프레미스에 구축하거나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축하거나 원하는 환경에 맞게 배포가능.
+ 클라이언트: ARM 기반으로 독자 기술로 제공.

서버 한대에 수십, 수백명의 학생에게 PC 환경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1인 1PC 환경을 구축가능.

# 느낀점: 기존에는 인터넷이 점점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이 컴퓨터에 관심을 갖으며 한 집에 하나의 고사양 컴퓨터를 보유하는 것이 트렌드 였다면, 이제는 그러지 않을 것 같다. 저사양의 컴퓨터로 고사양의 서버를 빌린다면 오히려 고사양을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이제는 점점 비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대는 벗어날 것이다. 물론 개인은 힘들더라도 교육기관이나 기업은 발빠르게 바꾸어 나갈 것이다. Virtual Machine, Docker, Kubernetics등이 생겨남에 따라 가상화 기술은 점점 발전할 것이며, 이를 사용하여 환경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다.

# 참고: zdnet.co.kr/view/?no=20210419161613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국산 V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