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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넌 참 행복의 역치가 낮은 것 같아"
"별것도 아닌데 항상 웃잖아"
10년이 지나더라도 이 장점을 잃지 않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Detail
최근에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와닿았던 말은
"넌 참 행복의 역치가 낮은 것 같아" 였다. 음 무슨 말이지 고민해보니, 어쩌면 이게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인 것도 같았다.행복의 역치가 낮다면서 추가적으로 해준 말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웠다. "별것도 아닌데 항상 웃잖아"였다. 얼핏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 말이지만,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소한 것이라도 즐거워해서 주변을 기쁘게 한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있으면 항상 밝고 해맑다.' '대부분의 음식을 맛있어 해서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등 사소한 부분에서 쉽게 행복함을 느낀다. 막상 예시를 생각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떠오르지는 않지만, 너는 참 행복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점을 이용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하고, 앞으로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려 한다. 물론 이는 내 자신에게 플러팅(?)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행복하기만 하다면 힘든 일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고 주변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다.
10년이 지나더라도 이 장점을 잃지 않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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