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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변해가고 있는 중. 성장하는 건가?
그렇다고 너무 시니컬해지지는 말자.
Detail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이전에 비해서 웃음이 많이 사라졌다. 물론 1학년때 친구들을 만나거나 정말 편한 친구들을 만나면 한없이 웃고 풀어지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이전에 비해 많이 변했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그렇긴 하다.
물론 성장하는 중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시니컬해지는 내가 너무 싫다. 시니컬해지면 말을 거는 게 진입장벽이 생길 것 같고, 나에게 쉽게 다가오지 못할 것 같다. 실제로 나도 능력이 뛰어난 사람 앞에서는 단순한 말도 조금 생각한 후에 하게 된다.
- 내가 생각한 '시니컬하다'의 의미: 쓸데없이 진지하고 그런 느낌...
점점 성장할수록 친했던 친구들과는 멀어진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수순이 두려운 것은 아니다. 사실 성장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다 보면 멀어지는 사람보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시니컬하게 살게되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 그런 상황은 원치 않으며, 조금 더 유하게 살면서 브랜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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