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bstract
성장하는 건가? 그렇다고 너무 시니컬해지지는 말자.
Detail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이전에 비해서 웃음이 많이 사라졌다. 물론 1학년때 친구들을 만나거나 정말 편한 친구들을 만나면 한없이 웃고 풀어지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을 이전에 비해 많이 변했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그렇긴 하다.
물론 성장하는 중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진지해지는 내가 너무 싫다. 말을 거는 게 진입장벽이 생길 것 같고, 나에게 쉽게 다가오지 못할 것 같다. 실제로 나도 능력이 뛰어난 사람 앞에서는 단순한 말도 조금 생각한 후에 하게 된다.
점점 성장할수록 친했던 친구들과는 멀어진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수순이 두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시니컬하게 살게되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 그런 상황은 원치 않으며, 조금 더 유하게 살면서 브랜딩 해야겠다.
물론 성장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다 보면 멀어지는 사람보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긴 하다. 하지만 너무 이쪽 사람들만 남게되면 재미가 없잖아^^
반응형
'인생을 살면서 > 나의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정리] 지금까지 알뜰 요금제 이동 과정 정리 (0) | 2024.07.02 |
---|---|
[생각 정리] 행복의 역치가 낮다는 건 (0) | 2024.06.21 |
[생각 정리]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 목표가 있는 건가? (1) | 2024.06.15 |
[생각 정리] 사람들이 왜 자대로 진학할까? (연구실 석사에 대한 고민) (0) | 2024.05.03 |
[생각 정리] 고용보험 실업 급여 신청 완료! (실업수당) (0)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