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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DNet] 페이스북서, 숏폼 콘텐츠 '릴스' 도입

    # KeyPoint: 페이스북이 숏폼 콘텐츠(1~10분 이내 영상) 서비스 ‘릴스(Reels)’ 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릴스는 중국의 틱톡과 유사한 짧은 영상 플랫폼. 튜브도 올 들어 플랫폼 ‘쇼츠’를 선보이며 숏폼 콘텐츠 시장에 합류. 자회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릴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초 인도·멕시코·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실시. 앞으로 뉴스피드와 그룹 페이지 등에서 릴스 영상을 시청하고 제작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사용자 역시 페이스북에 릴스 콘텐츠 클립을 교차 게재할 수 있음. # 느낀점: 2시간 가량의 영화에서 20분가량의 YOUTUBE영상에서 이젠 1~10분사이의 릴스. 게다가 릴스는 틱톡과 같은 플렛폼으로 대게 1분이내에 임펙트있는 영상을 게제하는 것 같다. 정말 사람들..

    [로봇신문] 페이스북,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해비타트 2.0' 발표

    # KeyPoint: 페이스북이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훈련시킬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해비타트(Habitat) 2.0’을 발표. 일상적인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수 있는 ‘체화된 인공지능(embodied AI)’의 실현을 목표.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실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정용 로봇의 개발에 필요한 ‘체화된 지능’에 관한 연구를 진행. '해비타트 1.0'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스캔한 정적인 ‘레플리카(Replica)’ 데이터 세트를 포함하여 가상 공간을 이동하면서 다른 객체와 상호 소통을 하지 못하는 한계. 해비타트 1.0의 '레플리카' 기능을 ‘레플리카CAD’로 업그레이드한 '해비타트 2.0'을 활용하면 거실이나 주방 등 실제와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높은 정밀도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가정용..

    [ZDNet] 페이스북 우려 현실화…4%만 앱추적에 동의

    # KeyPoint: 애플이 iOS14.5에 ‘앱추적 투명성’ 기능(‘옵트인’ 방식)을 적용한 이후 정보 추적에 동의한 비율(4%에 불과)이 예상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앱 개발자들은 이용자들이 ‘불허’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한 기기에 할당된 광고주 식별자(IDFA) 정보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iOS14.5부터 동의한 사용자에 한해 정보 추적을 허용하는 ‘옵트인’ 방식으로 바꿨다.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이용자 53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가 추적에 동의. 하지만 여전히 광고주들의 기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함. 페이스북의 1분기 광고 매출은 254억4천만달러(약 28조3천401억원)로 전체 매출의 97%에 달했다. 사실상 광고가 페이스북의 전체 매출이나 다름 없다. ..

    [ZDNet] 페이스북 "일상에 침투한 VR…일·재미 다 잡는다"

    # KeyPoint: 페이스북코리아가 6일 자사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를 활용한 스페이셜 앱에서 기자간담회 개최. 다양한 오큘러스 시리즈로 VR을 대중화시키고 있고, 스파크AR 플랫폼을 통해 AR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늘리고 있음. 정 대표는 "사람 자체가 디바이스가 되는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동시, 맥락도 파악해 사용자들의 의도대로 인터페이스가 구현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셜: 모든 VR·AR 기기에서 작동하는 혼합현실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을 통해 사용자들은 한 공간에 모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안에서 문서 작업, 3D모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어 영화에서 많이 봐온 가상 공간의 회의를 직접 경험. 스페이셜 이진하 공동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