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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DNet] 카카오-구글 對 SK-우버...모빌리티 힘겨루기 시작

    # KeyPoint: 카카오모빌리티, 구글서 565억원 투자... 티맵모빌리티, 우버와 '우티' 출시 예정으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전망. 택시, 바이크, 대리, 주차, 내비게이션, 셔틀, 시외버스, 기차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자율주행 서비스까지. 궁극적으로 ‘자체제작 자율주행 차량으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음. 카오모빌리티 미래사업실 장성욱 상무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카카오 T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글의 전략적 투자가 바로 장 상무가 밝힌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계획’의 첫 단계일 가능성. 현재 ..

    [ZDNet] 네이버서 예약하면 AI가 목적 맞는 장소 추천

    # KeyPoint: AI 장소 추천 엔진 'AirSPACE', 네이버 예약에 적용 + 사용자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숙소를 예약하면 '내 예약 정보' 페이지에서 숙소 인근 '맛집'이나 '가볼 만한 곳' 등 취향을 저격하는 장소들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게 됐다. 에어스페이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방대한 P.O.I(Point Of Interest, 장소 정보) 데이터를 학습해 장소의 특징, 장소 간 유사성, 사용자 선호도 등 다양한 특징(feature)을 조합, '가볼 만한 최적 장소'를 추천해주는 AI 기술 기반 엔진 네이버 지도 앱 '주변 추천' 탭까지 적용 범위를 늘린 에어스페이스는 현재 일 평균 220만 사용자에게 개인 취향을 반영한 장소들을 추천. 앞으로는 예약 서비스까지 그 서비스 범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