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네이버서 예약하면 AI가 목적 맞는 장소 추천

# KeyPoint: AI 장소 추천 엔진 'AirSPACE', 네이버 예약에 적용
+ 사용자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숙소를 예약하면 '내 예약 정보' 페이지에서 숙소 인근 '맛집'이나 '가볼 만한 곳' 등 취향을 저격하는 장소들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게 됐다.

에어스페이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방대한 P.O.I(Point Of Interest, 장소 정보) 데이터를 학습해 장소의 특징, 장소 간 유사성, 사용자 선호도 등 다양한 특징(feature)을 조합, '가볼 만한 최적 장소'를 추천해주는 AI 기술 기반 엔진

 네이버 지도 앱 '주변 추천' 탭까지 적용 범위를 늘린 에어스페이스는 현재 일 평균 220만 사용자에게 개인 취향을 반영한 장소들을 추천.
앞으로는 예약 서비스까지 그 서비스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과 중소상공인의 연결이 기대

# 느낀점: 우리나라의 지도서비스하면 네이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물론 세계적으로는 구글을 선택하겠지만 국내만큼은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네이버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가고 파급력이 상당할 것 같다.

# 참고: zdnet.co.kr/view/?no=20210218123047

네이버서 예약하면 AI가 목적 맞는 장소 추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