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책리뷰] 미국주식이 답이다 (장우석, 이항영)

    # 읽게 된 이유: 요즘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이 자주 주식에 대해 물어봐서 알려주는데, 뭔가 신빙성있는 이유보다는 점점 올라가는 장세만 언급하고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 관련 책을 읽어봤다. # KeyPoint: 미국 장은 3경 6천조원의 세계최고의 시장이며,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ETF를 사라! 미국장 특징 실시간 수급 상황이 제공되지 않음. 3경 6천조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가장 큰 주식시장으로 작전세력에 의한 일시적 가격 왜곡이 불가능. -> 실적 위주의 투자. ->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 정규거래소인 NASDAQ와 NYSE에 상장된 기업들은 반드시 분기마다 실적발표. 기업실적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간에 발표. Revenue(매출)와 EPS(주당순이익)를 시장 예상..

    [ZDNet] 바이든 "반도체는 인프라, 초당적 투자지원 시급"

    # KeyPoin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웨이퍼를 '현대의 인프라'로 규정하고 자동차 업계를 포함해 여러 업계에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초당적인 지원. '반도체 및 공급망 복원에 관한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TSMC, 알파벳(구글 모회사), AT&T, GM, 포드, 델, HP, 글로벌 파운드리, 인텔, 메드트로닉, 마이크론, 노스럽그러먼, NXP 반도체, 커민스, PACCAR, 피스톤그룹,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 스텔란티스 등 주요 자동차·반도체 제조사가 모두 참석. 반도체 제조와 연구 개발을 위한 500억 달러 규모 지원 정책을 지지하는 상원의원 23명, 하원의원 42명의 지지서한을 공개했다. 이 서한에는 '중국 공산당이 반도체..

    [책리뷰] CORONA DIVIDE 코로나 디바이드 (김정호)

    # 읽게된 이유: 코로나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다루는 책에서 '왜 미국과 중국을 표지로 사용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으며, 이러한 경제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정부의 방향을 알고 싶었다. 무엇보다 주식에 관심이 가니 경제에 눈이가고 자연스레 해외의 상황에도 공부하고 싶어져 틈틈히 읽고 싶었다. # KeyPoint: 모든 내용이 정치 경제적으로 참고해보면 좋은 내용이다. 1장 |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 2장 | 열리는 바이든 시대 01. 미국인은 왜 바이든을 선택했나 02. 바이든의 시대, 내전을 걱정하는 이유 03. 바이든의 정책, 트럼프와 무엇이 다른가? 3장 | 디커플링, 갈라서는 세계 01. 친중-반중으로 갈라서는 세계 02. 디커플링, 두렵지만 피할 수 없는 선택 03. 미국의 ..

    [ZDNet] 美中 반도체 공방, 21세기 영토전쟁이다

    # KeyPoint: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전쟁이 심상치 않게 진행되고 있다. 한쪽이 반도체 공급망을 차단하자 다른 쪽에선 합병을 연이어 무산시키면서 맞불을 놓고 있다.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일본 반도체업체 고쿠사이(KKR이 인수) 인수·합병(M&A)을 중국의 승인 거부(2019). 미국 퀄컴의 네덜란드 차량용 반도체 기업 NXP 인수·합병(M&A)을 중국의 승인 거부(2018). 미국 마이크론의 일본 낸드플래시 키옥시아(옛 도시바)(낸드플래시 업계 2위) 인수·합병(M&A)을 중국의 승인 거부전망. 그 시발점이 된 것은 2015년 발표된 '중국제조 2025'로 중국은 사실상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독립 선언. ‘중국제조2025’ 핵심계획: 차세대 정보기술, 로봇, 신소재, 바이오 등 10대..

    [ZDNet] 美 백악관, 삼성전자 등 불러 반도체 품귀 사태 논의

    # KeyPoin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들이 오는 12일 반도체 및 자동차 업체들과 만나 세계적인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 회의에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와 제너럴 모터스 등 자동차 기업들이 다수 초청된 것.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부족 사태는 코로나19로 노트북을 비롯한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 세계 반도체 칩 공급 물량 대부분을 삼성과 대만 TSMC 두 업체가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는 공급 부족에 따른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국 내 생산을 늘리는 데 대한 인센티브 검토, 공급망 취약점 개선 등 여러 대책을 모색 중. # 느낀점: 허허.. 반도체의 부족은 언재까지 갈까? 요즘 주식에 비중을 두면서 전세계의 뉴스에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