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rends

    [ZDnet]中 모토로라, 세계 첫 '6000만 화소' UDC 폰 9일 발표

    # KeyPoint: 중국 모토로라가 스마트폰에 역대 최고 화소의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출시를 알렸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카메라를 숨기는 UDC를 적용하면 전면 카메라를 위한 노치나 홀을 없애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스마트폰의 스크린 비율을 극대화. # 느낀점: UI 디자인을 확인하니 스크린 비율이 극대화 되었다는 것이 실감난다. 정말 전면에 아무것도 없이 스크린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보기에도 편할 것 같다. 몇년전만 해도 '중국은 가성비' 였는데, 더이상 가성비라기엔 기술력도 갖춘 모습이 보인다. # 참고: https://zdnet.co.kr/view/?no=20211208083941 中 모토로라, 세계 첫 '6000만 화소' UDC 폰 9일 발표 중국 모토로라가 스마..

    [ZDNet] 딴짓하면 적발? 크롬 새 기능에 프라이버시 논란

    # KeyPoint: 크롬의 새로운 기능 '아이들 디텍션(Idel detection)'은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현재 기기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해줌. "이로 인해 가령 자리를 비운 사용자가 복귀한 시점에 환영 메시지를 띄우거나, 기기가 유휴 상태로 전환되면 재생되던 미디어를 일시중지할 수 있다. 키오스크 앱의 경우, 조작하는 사용자가 없으면 홈 화면으로 돌아가게 하는 등의 설정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을 요하는 작업의 경우 기기가 유휴 상태로 파악되면 이를 중단하면 통신 데이터 및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구글은 여러 사용자가 상호작용하는 서비스(회의나 채팅, 온라인 게임 등)에서 유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브라우저 업계에서는 자칫 해당 기능이 사용자 검열로 이어질 ..

    [ZDNet] 코인거래소 줄폐업법 된 특금법...34개 폐업·25개 원화중단

    # KeyPoint: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소위 4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제외한 대다수 업체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 시행으로 영업을 종료하거나 원화거래 지원을 중단하게 됐다. 원화거래를 중단하고 코인마켓(코인 간 거래만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한 업체들이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기 전까지, 4대 거래소 위주로 시장 경쟁이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시행된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근거해 도입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로 인해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접수하지 않은 업체는 영업을 종료해야 하며, 기한내 신고를 하더라도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 원화 거래를 종료해야했다. 금융위가 파악한 신고 대상이 되는 가상자산 사업자는 총 63개사다. 이..

    [ZDNet] '패스워드 없는 로그인' MS 계정에 써보니

    # KeyPoint: 지난 16일 MS 계정에 패스워드 없는 로그인 기능을 적용. 동일한 패스워드를 여러 곳에서 돌려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한 곳에서 정보가 털리면 또다른 해킹 피해. 같은 패스워드를 돌려쓰지 말고 유추하기 어렵게 설정하되 주기적으로 변경하라는 보안 권고. 패스워드 없는 로그인이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단으로 등장. 부실한 패스워드 관리에 따르는 보안 위협을 없앰. 동시에 이용자에게는 손쉬운 로그인을 지원한다는 장점. MS 계정에 패스워드 없는 로그인 기능을 적용 'MS 어센티케이터' 앱을 설치, MS 계정과 연동 후 QR코드를 스캔하여 계정 로그인하면, 이후 '암호 없는 계정' 기능을 활성화하면 패스워드 없이 계정 로그인가능. 2단계 인증은 제3자가 패스워드를 탈취하더라도, 2단계 인증 ..

    [ZDNet] 엔비디아·ARM 합병 첩첩산중…EU도 조사 착수

    # KeyPoint: 엔비디아·ARM 합병 첩첩산중…EU도 조사 착수 유럽연합(EU)이 다음달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아스테크니카가 27일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해 9월 400억 달러(약 47조 3천억원)에 ARM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두 회사 합병 발표 직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 등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엔비디아가 지난 해 소프트뱅크로부터 ARM을 인수하겠다고 밝히자마자 경쟁사들이 일제히 반발. ARM의 반도체 디자인 기술을 업계 전반에서 라이선싱하고 있는 점을 반대 이유로 꼽았다.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ARM을 인수할 경우 핵심 기술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우려가 있다는 것. 영국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엔비디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