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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등학생 이후로 게임을 하지 않았으나, 심심하여 스마트폰 게임을 깔아서 해본 후기
Detail
초등학생 이후로 게임을 하지 않았다.
뭔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안 했다기보다는 게임에 소질이 없었으며,
초등학생 때는 게임이 재밌었으나 이후에는 시작하려고 하면 욕부터 먹기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꼈다.
그러다 일주일 전에 살짝 심심해서 스마트폰 게임을 깔아봤다.
이미 유행은 지난 게임이었지만, '포켓몬 GO'와 '탕탕 특공대'라는 게임을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주일 사이에 머리 속은 게임으로 가득 찼다.
진짜 일주일 전만 해도 게임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고 그 시간에 차라리 쉬거나 책을 읽으며 힐링을 하자라는 생각이 많았다.
근데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쉬는 시간이나 짬(?) 시간이 있을 때마다 게임 생각이 나고 계속 폰을 확인하고 있었다.
그래도 회사나 강의를 들을떄처럼 무언가에 집중했을 때는 생각나지 않았으나, 돌이켜보니 쉬는 시간을 쉬는 시간처럼 안 보낸 것 같다.
그래서 바로 게임을 삭제했다(인스타그램과 같은 중독성 있는 것도 삭제를 하고 나면 별로 안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시 현생에 집중해보려 한다.
아 추가로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건 못해도 욕은 안 먹어서 더 중독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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