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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나의 1주년
정말 빠르게 지나갔기에 적응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
Detail
오늘부로 1년차 사회인.
정말 1년이라는 시간이라기에는 많은 경험을 했고 많은 감정이 오갔다.
최근(불과 2~3개월) 들어 개발쪽으로 전향하여
개발자로써 커리어를 밟은 것은 얼마 안되었기에 1년차 개발자라 하기는 좀 그렇고,
회사와 사회에 적응하는 기간이 1년 걸렸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금방이라도 짤릴 것 같고 짤리고 싶었던 순간이 여러번 있었다.
그만큼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도 있는 반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자신감이 뿜뿜하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 자만하기에는 아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 더더욱 노력해서 자리잡고 싶다.
시간이 빠르게 갔다기에는 많은 경험을 했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느리게 갔다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게 없다.
정말 이상한 감정이다.
그래도 다행히 1년 안에 적응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이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거고, 앞으로 더욱 창창한 23살이니까.
(추신: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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