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힘들더라도 현재에 집중하며 묵묵히 걸어보자.
기대되는 내일이 올 것이며, 생각하는 미래가 올 것이다.
Detail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지치는 순간이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인생은 계속 이어진다.
힘들면 잠시 쉬면 되고, 다시 일어서서 걷고, 필요하다면 전력 질주할 수 있는 게 인생이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지 말자. 우린 오늘 만이 아니라 계속 살아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게 나중에 얼마든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해야 할 일과 중요한 일을 먼저 하자.
주변 사람들이 자꾸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부추기지만, 진짜로 나를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더 많이 하자.
물론 지금 당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계속 힘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비금부터 좋은 것들을 쌓아가자.
뭐든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고, '말이 씨가 된다'고 했다.
이왕이면 좋은 씨를 더 많이 뿌리자. 그럼 좋은 열매가 언젠가 맺히기 마련이다.
사람이 항상 좋을 수는 없고, 늘 잘되란 법도 없다.
반대로 어제 나빴다고 계속 나쁘란 법도 없다.
우린 어찌됐든 계속 살아야 한다. 살아있으니까 모든 건 이미가 있다.
좋은 날도, 잘되는 날도 또 찾아온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바꿀 수 있다.
바로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할 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현재에만 집중하면 되는 단순함이 가져오는 명확함, 그런 선택과 집중이 더 기대되는 내일을 가져올 거란 기대감.
그게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 준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시작이 너무 거창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작하고, 작게 시작하고, 꾸준히 하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특별하고, 거창하고, 위대한 뭔가를 찾지 말자.
일단 시작하고, 그 후에 하나씩 채워나가면 되는 거다.
잃은 것만 생각하느라 내게 이미 주어진 것을 잊지말 것.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휠씬 더 많이 남았다는 것.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랑하고, 살아가는 오늘이 소중하다는 것.
'버틴다'는 건 결코 약한 존재라는 뜻이 아니다.
버틴다는 건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열정이 있다는 거고, 간절하다는 증거이다. 조금만 더 버티자.
나무가 풍성히 열매가 맺을 수 있는 이유는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 있던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버텼기 때문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될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고, 그러다가 진짜로 현실이 되는 거다.
그런데 내가 마음에서 부터 이미 '안 된다'고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면, 할 일이 무군무진하다. 그럼 안 될 것 같던 일도 길이 열리고 결국은 잘 된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하면, 될 일도 안되고 걱정만 더 는다.
걱정하지 말고, 고민을 하자. 걱정은 답이 없지만, 고민은 결국 답을 찾는다.
-전대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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