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ing] 01. 나를 브랜드화 하자! (feat. Branding이란?)

요즘 사람들은 일과 삶의 경계를 중요시여기며, '워라벨'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여기서 워라벨은 'Work Life Balance' 라는 말로 아래와 같이 사전에 등재되어있다.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은 업무와 업무외 시간을 구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온엔오프'라는 프로그램도 방영되었다(뉘양스는 조금 다르지만 스타들의 일과 일상을 다루는 이야기이니...). 

왜 이같이 구분하는 것일까? 추측컨데 '나 자신이라는 것에 대한 시간을 갖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짧으면 짧을 수 있는 인생에서 나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바쁘게 주어진 것에만 맞추어 살다가는 정작 나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를 이것이다'라고 표현하는 무언가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Branding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바로 여기서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필요하다.

브랜딩이란?
소비자로 하여금 그 브랜드의 가치를 인지하게 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신뢰를 유지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 브랜드라는 것을 나에게 접목한다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가치를 인지하게 해 나에 대한 관계와 신뢰를 유지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한 간단한 방법은...
▶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 🏷 이를 표현하는 단어를 떠올려, 
▶ 📄 맞추어 나를 가꿔나가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보고 하나의 단어를 떠올릴 것이고, 그것이 여러분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