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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 현대차 그룹이 2022년 출시하는 첫 '레벨 3'자율주행차 '제네시스 G90'에 벨로다인이 아닌 프랑스 발레오의 '스칼라' 라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발레오 16체널 라이다 2개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탑재하는 형태로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애초 벨로다인제품이 우선 고려됐지만 양산성 문제로 첫 투입이 어렵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은 지난 2019년 현대모비스로부터 5000만달러투자를 받고 양산형 라이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22년에 출시할 G90에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해외 전문 업체들로부터 라이다를 사오지만 라이다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는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느낀점 : 이제 곧 자율주행다운 자율주행 기술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16체널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는 만큼 시중가는 상당히 비싸겠지만 첫 레벨3단계의 자율주행 차를 생산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다. 기존에 투자업체의 라이더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시중에 상용화 되어 있는 발레오의 라이다를 사용하는 것도 Trade-off(일종의 장단점)가 있을 것 같다.
# 참고 : www.etnews.com/20210122000133?mc=em_003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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