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Project] 친환경에너지 -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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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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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지구 내부에서 표면을 거쳐 외부로 나오게 되는 열

+ 태양열의 약 47%가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 이처럼 태양열을 흡수한 땅 속의 온도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지표면 가까운 땅 속의 온도는 약 10~20℃ 정도를 유지해 열 펌프를 이용하는 냉난방시스템에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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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열을 이용하는 원리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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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일반적으로 연중 약 15℃ 정도로 일정한 지하 온도를 히트펌프로 변화시켜 난방과 냉방에 이용하는 지열 주택으로 사용. 공해물질이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며, 장비 유지비 이외의 다른 비용은 들지않아 운영비용도 매우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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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열발전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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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SCW, Standing Column Well) 방식 - 지중 깊이 500m 정도까지 천공(지열공)을 한 후 수중순환펌프를 설치하고, 지하수를 지상의 히트펌프에 순환시켜 지열을 이송하는 방식
  • 장점 : 지열공 열용량이 커서 지열공 굴착 수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 -> 굴착부지가 좁을 경우 선택
  • 단점 : 지열공 수량에 비례하게 수중순환펌프를 설치해 운용하여 수중순환펌프의 수량이 지열공 수량만큼 많아 시설 운용 중 운전동력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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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밀폐형 - 지중 깊이 150~200m 까지 천공하고 열교환기 파이프를 통해 유체(부동액)을 순환시켜 지열을 이송하는 방식.
  • 장점 : 순환펌프가 지상 기계실에 있어 유지관리가 단순하고 편리
  • 단점 : 지열공 굴착수량이 많아 시설비용이 높고 시설부지가 넓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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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열을 활용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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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주)지앤지테크놀러지 -> ‘지오썸 하이브리드’ 개발

• 1. 개방형 형태의 반밀폐형 구조로써 지열공내 수중순환펌프가 없는 반밀폐형 지중열교환기로 구성하여 개방형과 밀폐형의 장점을 취함.
• 2. 지열공 내부에 수중펌프가 없는 단일순환펌프 구성 반밀폐형 지열시스템으로 기존의 같은 열용량에 지열시스템 설치비용에서 20% 감소.
• -> 전망 : 각국의 보급확대 계획을 종합해 2005년 유럽재생에너지위원회 (EREC: European Renewable Energy Council)에서 발표한 세계신재생에너지 전망(EREC, 2005)에 따르면 미래의 지열발전 보급 용량규모는 당시(2005년)의 10GW에서 2020년 약 41GW, 2030년에 70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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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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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테크놀러지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66)

지열주택 (http://www.kme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0)

해외지열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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