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자신문] 현대차, 첫 레벨3 자율주행 차에 '발레오' 라이다 선정

    # KeyPoint : 현대차 그룹이 2022년 출시하는 첫 '레벨 3'자율주행차 '제네시스 G90'에 벨로다인이 아닌 프랑스 발레오의 '스칼라' 라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발레오 16체널 라이다 2개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탑재하는 형태로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애초 벨로다인제품이 우선 고려됐지만 양산성 문제로 첫 투입이 어렵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은 지난 2019년 현대모비스로부터 5000만달러투자를 받고 양산형 라이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22년에 출시할 G90에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해외 전문 업체들로부터 라이다를 사오지만 라이다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는 자..

    [전자신문] 현대차,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최대 주주가 되다..!

    keypoint :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대표 4족보행 로봇인 '스팟'은 모듈현태 제작된 연구용 로봇으로 라이다나 로봇 암등을 용도에 맞게 추가로 장착하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 보스턴 다이나믹스 - 1992년 대학내 벤처로 시작 - 2013년 구글에 인수 - 2017년 소프트뱅크그룹에 인수 - 2021년 현대차 그룹이 인수(소프트뱅크의 보스턴 다이나믹스 지분 80%를 인수) 느낀점 : 로봇을 개발하고 제작하고 싶다라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안들어 봤던적이 없는 회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 13년에 구글로 인수되었을때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당시의 담당자가 바뀌는 바람에 거의 허송세월을 보낸것 같아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로봇에 관심이 많다고 한 현대, 즉 우리나라 기업이 인수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