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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DNet] 네이버-카카오, 시총 3위 경쟁...승부처는 커머스·콘텐츠

    # KeyPoint: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모두 커머스와 콘텐츠에 힘을 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 하반기에도 기술과 글로벌 투자라는 큰 틀 안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카카오 메신저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해나가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총 3위까지. 특히 금융과 모빌리티 자회사가 올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나란히 상장을 하고, 카카오모빌리티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재팬 등도 기업공개(IPO)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 또한 최근 인수를 완료한 지그재그(크로키닷컴)를 카카오스타일와 합쳐 새로운 회사를 만듦. 지그재그는 그대로 운영하돼,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지그재그와 시너지를 낼 예정. 콘텐츠 분야에서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웹툰 플랫폼 타파..

    [ZDNet] 왓챠서도 디즈니 콘텐츠 빠졌다

    # KeyPoint: 지난해 말 제공 중단…디즈니플러스 국내 진출에 따른 정리 해석. 왓챠 관계자는 “지난해 말쯤 부터 더이상 왓챠에서 디즈니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는다”며 "모두에게 공개적인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한 것이 아닌 개인화 리스트로 이용자들에게 알렸다"고 밝힘. 다른 OTT 서비스들과는 달리 왓챠는 종료 예정작을 비회원도 볼 수 있는 공지사항을 통해 알리지 않고, 지난해 개별 회원에게 추천 로직을 통해 리스트를 형성해 알리는 것으로 변경.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께 국내 서비스할 예정. 그에 따라 디즈니 측이 다른 OTT 플랫폼 월정액 방식으로 공급하던 디즈니 콘텐츠를 정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 느낀점: 넷플릭스가 개척한 OTT시장에 발을 담근지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