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ZDNet] 네이버-카카오, 시총 3위 경쟁...승부처는 커머스·콘텐츠

    # KeyPoint: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모두 커머스와 콘텐츠에 힘을 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 하반기에도 기술과 글로벌 투자라는 큰 틀 안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카카오 메신저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해나가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총 3위까지. 특히 금융과 모빌리티 자회사가 올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나란히 상장을 하고, 카카오모빌리티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재팬 등도 기업공개(IPO)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 또한 최근 인수를 완료한 지그재그(크로키닷컴)를 카카오스타일와 합쳐 새로운 회사를 만듦. 지그재그는 그대로 운영하돼,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지그재그와 시너지를 낼 예정. 콘텐츠 분야에서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웹툰 플랫폼 타파..

    [ZDNet] 네이버, 이마트랑 손잡고 이커머스 퍼즐 완성할까

    # KeyPoint: 대규모 투자 없이도 유통·물류 아군 확보 국내 이커머스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네이버가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이마트와 손잡고 자사 이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협력 방안을 검토 중. 연계시 네이버의 장점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스마트스토어와 백화점, 소호몰, 동네 시장, 일부 마트를 네이버쇼핑. 이마트가 가진 유통과 물류 인프라을 활용해 오프라인과 연계한 사업을 확장시키고 싶은 의지. 이마트의 입점으로 신선식품 배송을 확장. 네이버에 접속하면 모든 상품의 배송이 가능하다는 이미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른 배송뿐만 아니라 맞춤 배송을 제공해주고 있던 네이버 입장에서 이마트와의 전방위적 물류협력가능. 연..

    [로봇신문] AI ( 자율주행차 : 카카오 모빌리티 )

    # 느낀점 : 이제 무인택시의 도래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의 기술 테스트에 돌입하기 위해 오늘부터 향후 5년동안 도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레벨4란 지정된 구역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해 운행하는 단계) 5년동안에 주행분석과 dataset를 구축한다면 그 후는 극단적이지만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없어질 것이다. 또한 2천400만 명이 가입한 ‘카카오 T 플랫폼’에 자율주행차를 결합한다면, 당장 동종업계(자율주행택시)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역전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심지어 운영조차 힘들어 질 것 같다. # 참고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