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로봇신문] DJI,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 KeyPoint :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DJI는 자사 웹사이트 구인란에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고용 중 “DJI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센서, 자율 주행 기능을 위한 패키지형 솔루션 등 운전자 보조 기술을 판매할 계획” 컨설팅 회사인 드론애널리스트에 따르면 DJI는 전 세계 소형 드론 시장 점유율 69%를 차지하는 이 분야 1위 업체. 리서치 회사인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지난해 세계 소형드론 시장 규모를 84억 달러(약 9조 2358억원)로 추정. # 느낀점 : 최근 관심있는 분야인 소형 드론 분야의 1위라고 생각해도 무색한..

    [전자신문] 현대차, 첫 레벨3 자율주행 차에 '발레오' 라이다 선정

    # KeyPoint : 현대차 그룹이 2022년 출시하는 첫 '레벨 3'자율주행차 '제네시스 G90'에 벨로다인이 아닌 프랑스 발레오의 '스칼라' 라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발레오 16체널 라이다 2개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탑재하는 형태로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애초 벨로다인제품이 우선 고려됐지만 양산성 문제로 첫 투입이 어렵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은 지난 2019년 현대모비스로부터 5000만달러투자를 받고 양산형 라이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22년에 출시할 G90에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해외 전문 업체들로부터 라이다를 사오지만 라이다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는 자..

    [로봇신문] 정부,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투자

    # keyPoint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총 1조 974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기술 5대 분야를 지원. 이를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요소기술들을 향상시키는 과제들을 주력하며, 차량뿐만아니라 ICT, 도로교통 등의 혁신적인 변화도 이끌어낸다. + 레벨 4 자율주행차 :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 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 필요한 수준. # 느낀점 : 어쩌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자율주행 자동차를 볼 수 있겠다. 물론 레벨 3에 해당하는 테슬라와 같은 기업의 기술을 보고 자율주행 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더 편한 세상을 바라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나도 빠르게 성장하여 이 기술을 지원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