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우육면가

    [하루 정리] 23.02.17. 잠깐이라도 기분 좋은 친구 (feat. 영걸씨, 승혀니)

    Abstract 오랜만에 또 놀러온 승현쓰 잠깐이라도 봐도 기분 좋은 친구! Detail 오늘따라 유난히 퇴근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2시쯤 갑자기 온 알림이 퇴근을 더욱 재촉하게 했다! 요즘따라 사람들을 만나기 싫었는데, 얘 연락은 왜 이렇게 반가운지 갑자기 6시 퇴근이 기다려졌다! 친구 졸업식으로 한국외대 왔다가 여의도도 들린다길레 6시에 보기로 했다!(근데 한국외대에서 여의도까지는... 1시간이긴한데) 온 김에 영걸이랑 기현이도 같이 보자고 했는데 영걸이만 가능하다길레 같이 6시에 나가기로! 그렇게 5시쯤이 되고 여의도에 도착했다고 하자 잠깐 로비에 올라와있으라고 했더니 ㅋㅋㅋ 로비에 사람이 있고 다들 목에 인식표를 걸고 있어서 못들어가겠다고 ㅋㅋㅋ 아이고야 나라도 처음이면 그럴 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