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 네이버, 로봇 친화 건물 제 2사옥에 대한 특허 출원

# KeyPoint: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 적용 빌딩’으로 세계 최초 특허 출원

네이버 그린팩토리 옆에 건축 중인 제 2 사옥은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를 이끌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Technological Convergence) 빌딩’으로, 연내 완공 예정.

제 2사옥은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으로 제어되는 로봇이 사람과 공존하는 건물로,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충전공간 등 로봇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며,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 주행, 다수 로봇의 이동 상황을 고려하는 로봇 제어, 사고 방지 기술, 5G 특화망을 통한 초저지연 통신과 제어 등과 같은 기술적 요소들이 반영.

▲ARC(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이 적용된 네이버만의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와 관련해 약 97건 ▲앰비덱스, 어라운드 등 ARC로 제어되는 실내 서비스 로봇 및 편의 기술과 관련해 76건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실제 로봇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내 지도 제작 기술, 실내 지도 업데이트 자동화, 장애물 인식 기술 등 다양한 제반 기술에 대해 42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 보유.

“세계 최초로 실현될 로봇 친화 건물인 제 2사옥은 5G 특화망,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AI 등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기술들을 하나로 연결되고 융합되는 세계적 레퍼런스 공간이 될 것”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 느낀점: 점점 로봇을 접목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현재 인간이 사는 세상에 맞춰진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 기술이 발전해야한다. 단순한 하나의 인지가 아닌 여러 인지된 요소들이 결합하여야지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로봇이 다니기 수월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조금 더 인지하기 편한 상황에서 다닐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를 특허에 등록할 정도일 줄은 몰랐고, 네이버에서 점점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

# 참고: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10 

네이버, 로봇 친화 건물 제 2사옥에 대한 특허 출원 - 로봇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