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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 방사선 고정밀 조준, 손으로 불가능한 0.5mm 정밀도로 신체 모든 곳 종양 치료.
뮌헨 사이버나이프센터 방사선 전문의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알렉산더 무아체비치 박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방사선을 최고 정밀도로 적용해 수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미지 안내 시스템과 로봇 기술을 통합한 덕분에, 우리는 1mm 이내의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아체비치 교수는 “나는 항상 자동 조종기로 매우 빠르게 전환하는 조종사와 비교하고 있다”며 “우리 의사들에게 이제 본업(수술)은 이미 끝났으며, 우리는 단지 의료 기사와 함께 환자를 모니터할 뿐이다. 실제 작업은 사이버나이프에 의해 어떤 외과의사도 따를 수 없는 정확성으로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손으로 수술해서 0.5mm의 정확도를 보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느낀점 : 물론 모든 곳에 적용할수는 없겠지만, 미래의 병원에는 로봇이 의사를 대체하고 각 병동에 엔지니어가 한명씩 들어가 있는 세대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이러한 로봇은 처음 본 것도 아니다. 현재는 정밀도를 필요로하고 치료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종양치료나 암치료를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보다 훨씬 로봇의 단가가 저렴해 진다면 병원에서 로봇에게 진찰받는 일도 머지 않을 것 같다.
병원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같은 증상과 별로 심해지지 않은 증상을 가지고 말하면 동일한 내용의 처방을 주시는데 항상 비용은 일정하다. 이건 그냥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내가 프로그래밍 해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처방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사람들이 아직 로봇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알파고를 보면 알지 않는가? 그냥 단순히 이 기사를 보더라도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로봇이다. 행동으로 0.5mm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행동만 그런 것이 아니다. 행동은 제어시스템이 시켜서 나오는 것이기에 이 말은 판단성도 사람에 준수하는, 오히려 더 높은 지능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로봇이 지배할 것이라고 믿는다. 물론 전반적으로 프로페셔널한 로봇은 바라지 않는다. 미래에 한 분야에서 최상의 기술을 가진 것은 단연 로봇일 것이다.
'아마 의사는 엔지니어의 자문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 참고 :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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