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값싼? 제품으로 밀고 가던 중국, 기술력까지 갖춰;;

# keypoint : 값싼? 제품으로 밀고 가던 중국, 기술력까지 갖춰;;

• 추격자였던 중국 업체들은 최근 세계 최초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미니 LED 등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려는 시도

• 업계에서는 일본기업을 밀어내고 글로벌 TV 시장(매출) 1, 2위에 올랐던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긴장하지 않으면 중국기업에 밀려날 수도 있는 상황

• TCL이 올해 2분기 출하량 점유율에서 12.7%를 기록하며 LG전자(9.8%)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하이센스도 8.9%를 기록, LG전자를 바짝 추격. 샤오미(5.7%), 스카이워스(4.3%) 등도 선전.

# 느낀점 : 최근 전자제품들을 살일이 있어서 찾아보는데 거의 대부분 중국기업이 만든 제품이었다. 물론 가성비 좋은 제품만 찾다보니까 일어난 사태이긴 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한국인도 없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근 비슷한 서비스, 성능의 제품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중국제품에 혹할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더욱 우위의 제품까지 개발한다라... 현재의 1위는 삼성이지만,,, 잘모르겠다.

# 참고 : https://www.etnews.com/20200826000164?mc=em_001_00001

가격·기술력 무장 '中 TV', 중저가·프리미엄 '싹쓸이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