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25.02.02. 올해의 다짐 '글로벌 인재가 되자'

Abstract

올해의 목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토대 쌓기'
1. 탑티어 논문 2편 Submission 하기
2. 외국어 특정 토픽에 대해 3줄 이상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기

Detail

미국 여행 자체도 3주간의 여정이었기에 피로가 쌓였는데, 바로 학교로 연구실로 출근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계속 감기를 달고 살고 있다. 설날 때는 조금 괜찮아졌었는데, 설날 끝나고 추우어져서 그런지 다시 또 감기에 걸린 상황이다. 처음에는 목부터 가슴 쪽의 등 쪽이 숨을 쉴 때마다 조금 칼칼한 느낌이 들고 마른기침만 하길래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다. 그래도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버티는 중이다. 뭐 사족이 길어졌는데, 여타의 이유로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올해의 계획을 적어 본다. 
올해의 목표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토대 쌓기'이다. 미국을 다녀오니 확실히 다른 문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며, 훨씬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었다. 3주간 돈도 많이 썼지만 그만큼 느끼는 바가 많았다. 경험하고 와서 떠오르는 목표는 2가지 정도이다.

• 탑티어 논문 2편 Submission 하기
  • 매주 연구 자료 정리하며 다른 방향으로 틀어지지 않도록 하기
  • 일주일에 2편 이상 논문 리뷰하기
  • 가짜연구소 빌더 역할 제대로 하기
• 외국어 특정 토픽에 대해 3줄 이상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기 
  • 3줄 영어일기 매일 적기
  • 6개월마다 다른 영어 시험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기 (2월: TOEIC Speaking, 8월: TEPS)
  • 퇴근하고 30분가량 일본어 뉴스 읽기

큰 틀에서는 글로벌로 놀기 위한 '외국어 능력 향상', 인재가 되기 위한 '논문 작성'이 올해의 목표이다. 이대로 한다면 '내년의 나는 얼마나 성장해 있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