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ZDNet] 구글이 안드로이드OS를 러스트로 짜는 이유: 신규 코드에서 메모리 취약점 대폭 감소(22.01.02.)

    # KeyPoint 구글은 C/C++언어의 문제인 '메모리 안전 관련 버그'로 부터 벗어나고자 신규 코드 및 기존 코드를 Rust로 대체하고 있다. 구글은 러스트 언어를 2019년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코드에 통합해왔다. 4년의 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OS의 보안 취약성을 줄이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구글 제프리 반더 스톱 보안 엔지니어는 블로그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메모리 보안 취약점 연간 수는 223개에서 85개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13의 신규 코드 분포를 보면, 러스트의 비중이 C 수준으로 늘어났다. C++의 비중이 큰 가운데 자바, 러스트, C 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코틀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유즈애프터프리(Use After Free),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