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ZDNet] 코로나 여파로 바이오 헬스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 KeyPoint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액은 15조원대(14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4% 급증하며 10대 수출 품목에 올림.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약진이 두드러짐. 코로나19 전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쓰이는 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글로벌 수요가 폭증.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표적인 국내 의료 바이오 36개사와 벤처캐피털 5개사는 2023년까지 약 10조원을 투자할 계획. # 느낀점 : 2021년 전망은 단연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이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부각 받을 것이라는 시선은 많았으나 살짝 주춤하는 경향이 ..

    [전자신문] 애플, 이번엔 자동차 개발까지

    # KeyPoint :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개발을 위한 소규모 팀을 가지고 있지만 출시는 향후 5~7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애플카 프로젝트의 진행이 다소 연기되어 현재 재택근무나 사무실에서 제한된 시간동안만 일하고 있어 프로젝트의 진행속도가 느려졌다고 말했다. 현재 애플카 팀은 수백명의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명의 전 테슬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테슬라 측은 농담으로 애플을 '테슬라의 묘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 느낀점 : 애플이 늦게나마 다시 자율주행, 전기차의 무리에 합류한 것 같다. 하지만 자동차의 하드웨어도 개발하지 않던 애플이 갑자기 합류하는 것은 아무리 능력있는 애플이라고 하더라도 굉..

    [전자신문] 국내의 백신접종기간은 2월 말부터 시작할 것

    # KeyPoint : 국내의 백신접종기간은 2월 말부터 시작할 것 정총리의 말에 따르면,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허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40일 정도 걸릴 예정. 또한 현재 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완전히 완결된 상태가 아님. 올 가을 이전에 국민의 6~70%정도가 접종을 마쳐 집단 면역이 가능한 수준에 이를 것. # 느낀점 : 현재 1000명으로 오른 이래로 천천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 하지만 전에 비하면 매우 확진자가 증가해있는 추세이다. 물론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나 2월 말에 백신을 투여하는 것도 심히 고려해보아야할 일 중 하나인 것 같다. 현재 외국에서 투여한 백신에 확신이 없을텐데 이를 한국에 투여했다가 더욱 퍼지는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