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3위

    [ZDNet] 네이버-카카오, 시총 3위 경쟁...승부처는 커머스·콘텐츠

    # KeyPoint: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모두 커머스와 콘텐츠에 힘을 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 하반기에도 기술과 글로벌 투자라는 큰 틀 안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카카오 메신저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해나가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총 3위까지. 특히 금융과 모빌리티 자회사가 올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나란히 상장을 하고, 카카오모빌리티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재팬 등도 기업공개(IPO)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 또한 최근 인수를 완료한 지그재그(크로키닷컴)를 카카오스타일와 합쳐 새로운 회사를 만듦. 지그재그는 그대로 운영하돼,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지그재그와 시너지를 낼 예정. 콘텐츠 분야에서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와 웹툰 플랫폼 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