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 생채모방로봇 ( 젤라틴성 몸체(해파리) )

# keypoint

1. 동물은 외부에서 충격을 받으면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현상이 발생.

2. 유전체학(genomics)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울트라 소프트 로봇 손가락은 해파리와 같은 미끈미끈한 생명체를 포획하거나 다루는 데 적합

3. 울트라 소프트 로봇 손가락으로 해파리를 포획할 때 유전자 발현 패턴을 살핀 결과 딱딱한 그리퍼보다 고요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프트 로봇 손가락으로 해파리를 잡을 때는 동물이 상처를 입으면 활성화되는 ‘회복(repair)’ 관련 유전자가 발현

# 느낀점 : 생체모방기술이라고 부르기는 그렇긴하지만 해파리 자체의 특성을 파악하여 학대하지 않기 위해 만든 올바른 기술이다. 동물을 위한 연구 목적일지라도 하나의 생명체를 배려해주고 다른 분야에도 접목할 수 있는 'ultra soft robot finger'는 좋은 연구 성과임에 틀림없다. 

# 참고: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4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4

출처 : 로봇신문(http://www.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