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축제 끝났다"...돈줄 마른 스타트업 투자금 반 토막

# KeyPoint

• 최근 경기 침체와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스타트업계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음
• 1억 원 물량 수주 계약을 맺었지만, 제때 투자금이 모이지 않아 공장을 돌릴 수가 없어 공장을 돌릴 수 없는 상황
• 투자 유치가 어려워 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한 업체도 적지 않음
• 올해 가파른 금리 인상에 벤처 투자사들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스타트업 투자를 꺼리면서 지난 9월 투자액은 지난해 40%에 그쳤음
• 지난해보다 투자 심리 악화와 내수 시장 부진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져 스타트업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평가도 나옴.

# 느낀점

•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었으나 물가에서 체감하기는 힘들었다(물가가 오르긴했으나 와닿지는 않았다).
• 하지만 스타트업시장은 냉정한 것 같다.
•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이상 투자가 당장 먹여살려주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투자를 얼마나 받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 코로나 이후에는 비교적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서 금리도 낮고 투자도 꽤나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 기업을 운영해보면 저런게 더 잘보일까...?

# 참고

• [YTN] "축제 끝났다"...돈줄 마른 스타트업 투자금 반 토막: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260545467267

"축제 끝났다"...돈줄 마른 스타트업 투자금 반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