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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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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G9은 지난해 출시된 삼성 최초의 49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인 CRG9의 개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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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R의 곡률이라는 수치, 사람 눈에 자연스럽고 현장감과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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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최대 1,000니트(nit) 밝기와 5100×1440의 듀얼 QHD이며 AMD 프리싱크2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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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터 최외곽 화면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가 가능한 QLED 커브드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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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Hz의 고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 등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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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은 제품 후면에 52개 컬러와 5가지 라이팅 효과를 내는 인피니티 코어 라이팅(Infinity Core Lighting) 기술을 적용.
# 느낀점 : 기존의 모니터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버리는 디자인이다. 잘 못 본건가 싶을정도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은 덤이며, 그간 모니터의 사양이 과연 중요할까 싶다가도 이러한 quality를 보면 갖고싶게되는 것이 사실이다. 같이 출시된 G7도 좋긴하지만, 디자인이나 성능적 부분에서 G9에 묻히게 되는 것 같다. samsung이 IT에 범접할 수 없는 분야는 과연 어디일까?라는 의문을 들게 만든다.
삼성전자, CES2020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모델 첫 공개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2020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신제품 3종을 처음 공개한다. 오디세이는 ‘극한 모험의 여정(A Journey of Extreme Adventure)’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전용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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