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생각 정리] 행복의 역치가 낮다는 건
Abstract"넌 참 행복의 역치가 낮은 것 같아" "별것도 아닌데 항상 웃잖아"10년이 지나더라도 이 장점을 잃지 않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Detail최근에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와닿았던 말은 "넌 참 행복의 역치가 낮은 것 같아" 였다. 음 무슨 말이지 고민해보니, 어쩌면 이게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인 것도 같았다.행복의 역치가 낮다면서 추가적으로 해준 말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웠다. "별것도 아닌데 항상 웃잖아"였다. 얼핏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 말이지만,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사소한 것이라도 즐거워해서 주변을 기쁘게 한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있으면 항상 밝고 해맑다.' '대부분의 음식을 맛있어 해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