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

    [로봇신문] 강원도, 액화수소 기반 드론택시(UAM) 개발한다

    # KeyPoint: 강원도는 유‧무인항공기 관련산업 육성을 위하여 액화수소 기반의 특수목적용 드론 개발을 추진함.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 디스이즈엔지니어링(주)은 22일 청 본관 회의실에서 UAM(Urban Air Mobility,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시제기 개발을 위한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최종적으로는 액화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특수목적용 유‧무인드론 개발을 목표. 생산‧운송‧저장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분야로 특화된 액화수소 기술을 활용하여 UAM 개발을 추진. 액화수소 기반 UAM이 상용화되면 기존 배터리 드론의 운행시간 및 운행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 강원도는 산악지형이 많고 SOC가 부족하여 재..

    [로봇신문] 이스라엘 스타트업 '사이텍', GPS없이 목적지 찾아가는 드론기술 시연

    # KeyPoint: 신호없는 곳에서 센서로 전환되는 카메라·AI가 드론 주변 실시간 시각화 이스라엘 남부 5개 시험 비행 루트에서 GPS신호 없이 컴퓨터비전과 인공지능(AI)만으로 목적지를 찾아갔다 드론에 탑재한 상용 카메라를 합리적 가격의 센서로 바꿔주는 내브사이트(NavSight)라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해 비행에 적용 슈무엘은 기술 개발 배경에 대해 “GPS 신호를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위성 오작동, 솔라 플레어(태양 폭발), 심지어 악의적 해킹으로 인해 GPS신호가 끊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GPS 의존도를 낮추는 다른 형태의 항법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신호가 없으면 추락하는 드론은 사람과 건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로봇신문] DJI,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 KeyPoint :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DJI는 자사 웹사이트 구인란에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고용 중 “DJI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센서, 자율 주행 기능을 위한 패키지형 솔루션 등 운전자 보조 기술을 판매할 계획” 컨설팅 회사인 드론애널리스트에 따르면 DJI는 전 세계 소형 드론 시장 점유율 69%를 차지하는 이 분야 1위 업체. 리서치 회사인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지난해 세계 소형드론 시장 규모를 84억 달러(약 9조 2358억원)로 추정. # 느낀점 : 최근 관심있는 분야인 소형 드론 분야의 1위라고 생각해도 무색한..

    [로봇신문] DMI, 수소연료 드론 상용화 성공적!

    # KeyPoint : DMI(Doosan Mobility Innovation)가 모듈러 전원 부품 전문 업체 바이코의 솔루션을 사용해 수소연교전지 드론 상용화에 성공했다. 혁신적인 에너지 밀도의 수소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드론을 통해 2시간 가량의 비행을 성공시켜 확장된 비행거리와 부하용량을 통해, 원격지에 인도적 구호 물품 전달 등 드론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음. 이러한 설계의 핵심은 PDN(Power Delivary Network) 구현 및 아키텍쳐에 있음. 바이코를 통해 DMI는 주요 목표들을 더욱 잘 추구할 수 있다. 드론의 비행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통해 수소 연료전지의 경량화 및 소형화를 달성하고,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느낀점 : 수소..

    DARPA Subterranean Challenge(서브 T 첼린지)

    # KeyPoint :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서브T 챌린지(Subterranean Challenge)’의 최종 결선(자연동굴 서킷부문)이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열린다. ‘서브T 챌린지’는 지하 인공 터널, 도심 지하에 건설된 사회 기간 시설, 자연 동굴 등 지하에서 자율성, 주변 인식, 네트워킹, 매핑, 모빌리티 등 종합적인 기술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GPS 신호가 터지지않는 지하공간에서 로봇과 드론을 제어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지하 인공 터널, 도심 지하에 건설된 사회 기간 시설에서 경기를 치른데 이어 마지막 경기인 자연동굴 서킷이 오는 9월 열리는 것이다. 서브 T챌린지는 실제 대회와 가상 대회를 포함해 총 3..